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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솔로몬텍(대표 홍지수)이 글로벌 메디털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클래시스(CLASSYS)의 세일즈포스 플랫폼 및 태블로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클래시스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용 의료기기 플랫폼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며 미용 시술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클래시스는 10월 국내외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에너지 기반 미용 의료기기 시장의 모든 제품군과 기술력을 확보하고 사업을 확장하고자 이루다와의 합병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효율적인 업무 처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세일즈포스 공식 컨설팅 파트너사인 솔로몬텍과 협력해 전세계 AI CRM을 선도하고 있는 세일즈포스 플랫폼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솔로몬텍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클래시스의 영업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비즈니스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혁신 플랫폼을 구축했다. ERP와 연동되는 영업 프로세스를 정립해 효율성을 증대시켰으며, 기존에 분산돼 있던 고객 정보, 영업 기회, 영업 활동 등의 핵심 요소를 표준화해 세일즈포스 플랫폼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또한 다양한 레거시 시스템에서 관리되던 국내외 매출 정보와 쇼핑몰 소모품 매출 등의 핵심 데이터를 태블로에서 통합 관리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했다.
솔로몬텍은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는 세일즈포스 파트너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솔로몬텍의 세일즈포스 구축 전문 인력들이 기업에 최적화된 세일즈포스 및 태블로 플랫폼 도입 및 활용을 지원하고, 기업들이 고객 관계 관리를 향상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솔로몬텍 소개
솔로몬텍은 1995년 설립돼 데이터 센터, 서비스 데스크, 유지 보수 업무를 시작으로 기업용 정보 시스템 구축 운영 및 통합 사업에 진출해 종합 IT 부문 서비스 전문 회사로 성장해왔다. 2013년 기술 연구소를 설립한 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융·복합 서비스 분야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에 본사, 독일·북미 어바인·북미 조지아에 3개 해외 법인을 두고 있으며 슬로바키아에 1개 지사를 두며 해외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