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도구(대표 정현아)는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과 씨어스테크놀로지(대표 이영신)가 후원하는 ‘경찰관 돌연사 예방 캠페인 - SAVE THE HERO’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13일 용산경찰서에 ‘헬스케어 溫 트럭’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헬스케어 溫 트럭’은 3가지 헬스케어(심전도 검진/건강기능식품/건강 음료)를 통해 온기를 전하는 트럭으로, 용산경찰서에 근무하는 경찰관 100명에게 심전도 검진, 건강기능식품, 따뜻한 건강 음료와 다과를 제공하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는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작년 11월에 진행된 ‘경찰관 돌연사 예방 캠페인 - SAVE THE HERO’ 방 탈출 팝업에서 시민들이 남긴 응원 메시지를 함께 전시해 경찰관들에게 격려를 전달했다.

‘헬스케어 溫 트럭’을 이용한 한 경찰관은 바쁜 일과 중에 쉽게 받을 수 없는 심전도 검진과 건강기능식품 지원, 그리고 따뜻한 음료 한 잔으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런 따뜻한 지원과 격려가 우리에게 큰 힘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 도구 정현아 대표는 “이번 헬스케어 溫 트럭이 경찰관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찰관과 그 가족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위한 ‘히어로 패밀리 데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도구는 ‘경찰관 돌연사 예방 캠페인 - SAVE THE HERO’ 사업을 통해 경찰관의 돌연사 위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경찰관과 그 가족의 건강 증진 및 유대감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헬스케어 溫 트럭’ 지원과 가족 지원 프로그램, 경찰관 돌연사 예방 캠페인 팝업 등을 진행하며 향후 다른 돌연사 위험 직군으로의 지원 확대도 모색할 계획이다.

사단법인 도구 소개

사단법인 도구는 ‘모든 아동이 나다움을 온전히 누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듭니다’라는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2021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사단법인 도구는 앞으로 교육, 문화 예술, 심리 정서, 건강 등의 다양한 분야를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