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드, 논산시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시 쓰기, 작곡, 연주 및 발표회 프로젝트’ 성료

시민이 만든 시와 노래, 감동의 무대… 2025년 논산시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예술로 꽃피우다

2025-07-02 10:16 출처: 더위드

평생학습단체 더위드(The With) ‘시 쓰기, 작곡, 연주 및 발표회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논산--(뉴스와이어)--평생학습단체 더위드(The With)가 기획한 ‘시 쓰기, 작곡, 연주 및 발표회 프로젝트’가 예술을 매개로 시민 참여와 성장을 이끌어내며 성공리에 진행됐다.

논산시는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주는 평생교육을 위해 ‘2025년 논산시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을 공모하고 관내 평생학습기관과 단체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이번 더위드의 프로그램은 논산 시민들이 직접 시를 쓰고, 작곡을 배우며, 오카리나 연주까지 도전하는 종합 예술 교육 프로젝트로, 단순한 수업을 넘어 자작곡을 발표하는 무대로 이어졌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옥산, 남상화, 박은숙, 임갑규, 윤복득, 하은정, 정희옥, 전지현 등 시민들은 음악에 대한 전문 지식 없이도 자신의 감정과 이야기를 표현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런 감성을 알게 해준 논산시에 감사

참여자 전지현씨는 “시를 배우며 쉽게 풀어가는 ‘나 들여다 보기’와 ‘곡 쓰기’를 통해 이런 감성이 있네 하고 놀랍고 행복했다. 계이름도 모르는데 기본 음계로 쉽게 가르쳐주는 작곡의 세계는 신비로운 경험이었다. 이런 행복한 감정을 알게 해 준 논산시 평생교육 사업, 계속 부탁드린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발표회는 논산시 은진면에 위치한 블루밍 카페에서 열렸다. 지역 명소로도 유명한 이 아름다운 카페는 음악과 차,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색다른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관객으로 참여한 김윤아씨는 “일반 시민들이 직접 시를 쓰고 작곡까지 한 것도 놀라운데, 연주까지 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다. 악기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감탄했다.

하모니카 연주자 송주희, 스페셜 무대로 감동 더해

이날 발표회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충남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하모니카 연주자 송주희씨가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였다. 논산에서도 연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는 아름답고 따뜻한 선율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관객들에게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논산시는 이번 사례를 통해 예술 교육이 시민의 자존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얼마나 큰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확인했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논산 시민들이 스스로 배움의 주체가 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긍정적 파급 효과를 미치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평생교육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더위드 소개

평생학습단체 더위드(The With)가 기획한 ‘시 쓰기, 작곡, 연주 및 발표회 프로젝트’는 예술을 매개로 시민 참여와 성장을 이끌어내고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논산 시민들이 스스로 배움의 주체가 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긍정적 파급 효과를 미치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고자 노력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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