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컨설팅(Andersen Consulting)이 미국 기반의 인적 위험 관리 기업 니소스(Nisos)와 협력 계약을 체결하여 역량을 강화한다. 니소스는 사람, 운영, 조직 무결성을 대상으로 하는 신종 위협을 식별하고 완화하는 인텔리전스 기반 솔루션을 제공한다.

2015년에 설립된 니소스는 인적 위험 관리 전문 기업으로, 내부자 위협 인텔리전스, 경영진 디지털 보호, 고용 사기 방지, 제3자 평가, 이벤트 중심 조사, 위협 모니터링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의 오픈 소스 인텔리전스 솔루션은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white-glove service)와 독점적인 인적 위험 관리 플랫폼인 어센드(Ascend)를 결합하여 적대적인 행동을 식별하고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니소스 최고경영자 라이언 라살레(Ryan LaSalle)는 “니소스는 사람이 주도하는 위협에는 인텔리전스 기반의 맞춤형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신념으로 설립되었다”며 “우리 팀은 국가 안보, 법 집행 기관, 민간 부문 인텔리전스의 전문 지식을 결합하여 위험이 확산되기 전에 이를 조기에 발견한다. 앤더슨 컨설팅의 협력사가 됨으로써 우리는 조직이 새롭게 부상하는 인적 위험에 직면했을 때 단호하게 대처하고 대규모로 직원과 비즈니스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앤더슨의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 마크 L. 보사츠(Mark L. Vorsatz)는 “니소스는 위협 어트리뷰션 및 인적 위험 인텔리전스 분야에서 시장에서 보기 드문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며 “이들의 접근 방식은 보안, 법률, 평판 관련 위험에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고객을 지원하는 우리의 역량을 강화하며, 우리의 글로벌 컨설팅 플랫폼에 한층 더 깊이 있는 통찰력을 더해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앤더슨 컨설팅(Andersen Consulting)은 기업 전략, 사업, 기술, AI 혁신은 물론 인적 자본 솔루션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컨설팅 업체이다. 앤더슨 컨설팅은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의 다차원적 서비스 모델과 통합되어 전 세계적으로 2만 명 이상의 전문가와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500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컨설팅, 세무, 법률, 가치 평가, 글로벌 모빌리티 및 자문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앤더슨 컨설팅 홀딩스(Andersen Consulting Holdings LP)는 유한 책임 합자회사로, 전 세계의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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