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홀리데이 무드를 담은 ‘끌로델 컬렉션’ 공개

엔틱 시계 참장식으로 완성한 프렌치 헤리티지의 재해석

2025-11-13 12:00 출처: 크리에이션엘

루이까또즈 25FW : 끌로델 컬렉션

THE #CLAUDEL : Time to love your choice #1

서울--(뉴스와이어)--프렌치 헤리티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온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가 11월 13일 다가올 연말 홀리데이 무드를 담은 신규 컬렉션 ‘끌로델(CLAUDEL)’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담긴 우아함과 엔틱한 정서를 더한 루이까또즈만의 프렌치 클래식 홀리데이 무드를 담고 있다.

‘끌로델 컬렉션’은 상징적 모티브인 엔틱 시계 참장식을 중심으로 디자인됐다. 섬세한 로마 숫자와 정교한 골드 메탈 디테일은 시간이 켜켜이 쌓인 듯한 깊이감을 전하며, 장인의 손끝에서 완성된 프렌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가방의 전체적인 실루엣은 클래식하면서도 부드러운 셰이프로 완성됐다. 고급스럽고 소프트한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자연스럽게 슬라우치되는 곡선을 살렸으며, 손에 닿는 감촉 또한 유연하고 우아하다.

주요 제품 라인업은 숄더백, 토트백, 버킷백 세 가지 형태로 구성된다.

· 끌로델 숄더백 : 가볍고 유연한 가죽 소재를 사용해 자연스럽게 슬라우치되는 끌로델 숄더백은 탈착 가능한 엔틱 시계참 장식이 포인트인 가로 발란스의 숄더백이다. 가로형의 긴 셰이프지만, 넓은 옆면 폭으로 여유로운 수납이 가능하다.

· 끌로델 토트백 : 소프트하고 가벼운 소재의 가죽과 스웨이드를 사용한 콤팩트한 사이즈의 데일리 토트백이다. 가로로 길게 뻗은 밸런스의 구조적 디자인에 수납 구성이 좋아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캐쥬얼, 세미 정장룩 모두에 활용할 수 잇는 스타일이다.

· 끌로델 버킷백 : 가죽과 스웨이드 두가지 소재를 사용한 끌로델 버킷백은 아이패드도 쉽게 들어가는 크기와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스타일의 제품이다. 상대적으로 슬림한 옆면 폭으로 몸에 밀착되며, ‘보부상백’으로도 손색없는 활용도를 자랑한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일러스트 아티스트 박산하 작가와 함께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제품 패키지와 프로모션 콘텐츠, 백화점 매장과 성수동 팝업스토어에도 반영돼 감각적인 비주얼 스토리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시작되는 온라인 팝업 스토어 ‘끌로델, 시간의 상점’은 프레젬(https://prezem.site)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루이까또즈 브랜드를 전개하는 크리에이션엘 크리에이티브 부문 전상언 이사는 “끌로델 컬렉션은 홀리데이 시즌에 맞춰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가장 순수하게 표현한 오브제”라고 전하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우아함과 일상의 순간마다 함께할 수 있는 실용미를 동시에 담았다”고 말했다.

◇ 끌로델(CLAUDEL) 컬렉션 출시일

· 2025년 11월 13일(목)

· 전국 루이까또즈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

크리에이션엘 소개

크리에이션엘은 2021년 태진인터내셔날에서 분사해 설립된 법인으로, 프랑스 오리진 브랜드 루이까또즈를 비롯해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회사다. 1884년 프랑스에서 장인정신이 예술로 승화되던 시대적 정신을 철학적 기반으로 삼아 1980년 프랑스 베르사유에서 장인 가문의 후예 폴 바랏(Paul Barret)에 의해 탄생한 루이까또즈는 오늘날까지 그 전통과 정신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태진문화재단을 설립·후원하며, 서울 논현동의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를 운영해 창작자를 지원하고 동시대 예술가들의 전시·공연·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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