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호주--(뉴스와이어)--호주의 풀스택 소버린 AI 인프라 기업 서던크로스AI(SouthernCrossAI, 이하 SCX)가 에퀴닉스 패브릭(Equinix Fabric) AI 생태계에 소버린 AI 추론 용량을 공급할 예정이며, 이제 에퀴닉스 생태계 전반의 기업, 정부 기관, 개발자가 ASIC 기반 추론 노드를 검색 및 접속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중요한 이정표와 함께 SCX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추론을 위해 특수 목적으로 제작된 세계에서 가장 빠른 AI 칩인 삼바노바(SambaNova)의 차세대 재구성 가능한 데이터플로 장치(Reconfigurable Dataflow Unit, RDU) ‘SN50’을 기반으로 전국적인 인프라 확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SCX, 에퀴닉스 패브릭 AI 생태계 합류
SCX가 에퀴닉스 패브릭 AI 생태계에 합류한 것은 호주의 소버린 AI 추론 역량을 대규모로 상용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에퀴닉스의 소프트웨어 정의 상호연결 서비스인 에퀴닉스 패브릭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조직은 공용 인터넷 인프라를 경유하거나 해외 하이퍼스케일러 환경을 통해 데이터를 라우팅하지 않고도 SCX의 ASIC 가속 추론 노드에 직접적이고 안전하며 초저지연(Low-latency)의 프라이빗 연결을 설정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시드니 에퀴닉스 SY5 IBX 데이터센터에 있는 SCX의 기존 운영 노드를 기반으로 하며, 에퀴닉스 패브릭을 SCX가 계획 중인 다중 거점 전국 네트워크의 핵심 상호연결 백본으로 자리매김시킨다. 호주 전역의 에퀴닉스 시설에 확정된 향후 노드는 2026년과 그 이후에 걸쳐 기업 및 정부 고객에게 소버린 추론 용량을 점진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크리스 존스턴(Chris Johnston) 에퀴닉스 호주 임시 총괄 디렉터(Interim Managing Director)는 “SCX를 에퀴닉스 패브릭 AI 생태계에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SCX는 기업과 정부 기관이 에퀴닉스 패브릭을 통해 접근해야 할 이상적인 혁신적 소버린 AI 제공업체다. 즉, 호주의 데이터 주권 요건을 충족하는 현지 데이터 거버넌스 기반의 고성능 추론 역량이다. 우리는 함께 호주의 AI 미래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킨(David Keane) SCX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 창립자는 “에퀴닉스 패브릭 AI 생태계에 합류한다는 것은 에퀴닉스 패브릭에 연결된 모든 조직이 이제 프라이빗 직접 연결로 우리의 소버린 추론 노드에 접속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호주의 AI를 확장하는 방법이다. 데이터를 해외로 이동시키는 것이 아니라, 호주 데이터가 이미 존재하는 곳에서 세계적 수준의 추론 인프라를 이용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삼바노바 SN50: 전국 확장을 위한 차세대 하드웨어 확정
SCX는 호주의 에퀴닉스 시설 전반에 걸친 전국 인프라 구축에 삼바노바가 새로 발표한 SN50 재구성 가능 데이터플로 유닛(RDU)을 통합할 것임을 확정했다. SN50은 대규모 에이전틱 AI 추론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삼바노바의 5세대 칩이다. SN50은 에이전틱 추론 워크로드에서 엔비디아(NVIDIA) 블랙웰(Blackwell) B200 GPU 대비 5배의 최대 속도와 3배 이상의 처리량을 제공하며, 삼바랙(SambaRack) 1대당 평균 20킬로와트만 소비해[1] 인프라 수정 없이 기존 공랭식 데이터센터에 배포할 수 있다.
SN50의 계층형 메모리 아키텍처는 최대 10조 파라미터 규모의 모델과 최대 1000만 토큰의 컨텍스트 길이를 지원하며, 모델 간 밀리초 단위의 실시간 핫스와핑(hot-swapping)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엔터프라이즈 및 정부 AI 배포에서 점점 더 요구되고 있는 복잡한 멀티 모델 기반의 에이전틱 워크플로에 필수적인 기능이다. SN50은 2026년 하반기에 고객에게 출하를 시작할 예정이며, SCX의 공급이 확정됨으로써 호주는 소버린 인프라 규모로 이 기술을 배포하는 최초 시장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SN50 칩 공급으로 호주 전역에 추가적인 에퀴닉스 시설로의 SCX 확장이 뒷받침된다. 새로운 노드들은 2026년과 2027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며,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및 그 외 지역에서 에퀴닉스 패브릭을 통해 접근 가능한 소버린 추론 용량의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삼바노바 최고매출책임자, 전략적 파트너십 진전 위해 시드니 방문
해리 올트(Harry Ault) 삼바노바 최고매출책임자(CRO)는 삼바노바와 SCX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진전시키기 위해 시드니를 방문하고, 고객, 정부 이해관계자, 생태계 파트너를 만나 호주와 보다 넓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소버린 AI 인프라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해리 올트(Harry Ault), 삼바노바 시스템즈(SambaNova Systems) 최고매출책임자(CRO)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전 세계적으로 소버린 AI 인프라에 대한 가장 중요한 기회 중 하나를 제시하며, 호주가 이 전환의 최전선에 있다. SCX는 세계를 선도하는 삼바노바의 추론 하드웨어를 에퀴닉스 생태계의 연결성 및 도달 범위와 결합한 진정으로 고유한 풀스택 소버린 AI 플랫폼을 구축했다. SCX의 전국 네트워크 전반에 SN50을 배포하는 것은 호주 AI에 있어 결정적인 순간이 될 것이며,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가격과 성능 수준에서 에이전틱 추론 역량을 제공할 것이다. 우리는 SCX의 확장을 지원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호주의 소버린 AI 미래에 깊이 헌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SCX(서던크로스AI) 소개
서던크로스AI(SouthernCross AI, SCX)는 삼바노바 시스템(SambaNova Systems)의 ASIC 가속 컴퓨트를 기반으로 온쇼어(역내) AI 추론, 모델 호스팅,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주의 풀스택 소버린 AI 인프라 기업이다. SCX의 인프라는 에퀴닉스 IBX 데이터센터 내에 구축되어 있으며 에퀴닉스 패브릭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SCX 플랫폼은 SCX 자체의 호주 최적화 LLM을 포함한 오픈 웨이트(Open-weight) 및 독자 상용 모델의 성장하는 포트폴리오를 지원하며, 고객 데이터 무단 저장(No data retention), 해외망 우회 라우팅(No offshore routing), 고객 데이터 무단 학습(No training)을 원천 차단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SCX는 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scx.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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