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바디 재활 필라테스 정규과정 수업에서 강사가 모델의 등에 견갑골 위치를 표시하며 설명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매직바디(법인 국제재활필라테스협회)가 재활 필라테스 정규과정 커리큘럼의 정립 과정을 공개했다. 논문을 200편 넘게 검토해 동작을 추려내고 커리큘럼을 7차례 전면 개편했다고 매직바디는 밝혔다.
매직바디는 기존 필라테스 강사 양성 과정이 100년 전 조셉 필라테스가 정리한 동작 체계를 가르치고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본다. 조현구 매직바디 교육이사는 “100년 전 동작이 하루 10시간 앉아 있는 현대인에게 그대로 맞을 리가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출발해 매직바디의 강사 과정을 직접 만들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 이사는 “근골격계 재활과 기능해부학, 운동생리학 세 분야에서 200편이 넘는 논문을 검토해 현대인의 체형에 맞는 동작을 추려내고 불필요한 동작은 걸러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작 하나하나에 해부학적 근거를 붙였다”고 강조했다.
매직바디는 커리큘럼의 이론 토대로 두 가지를 꼽았다. 캐나다 워털루대 스튜어트 맥길 박사의 척추 안정성 개념과 미국 LA스포츠 스파인 소속 크레이그 리벤슨의 재활기능운동학이다. 그 토대 위에서 동작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난이도를 구분했다. 이렇게 추려낸 동작으로 커리큘럼을 짠 뒤에도 14년 동안 7차례 전면 개편했고, 해마다 내용을 보완했다.
지금 운영 중인 정규과정은 이렇게 다듬어 온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른다. 동작을 배열할 때는 척추 안정화를 첫 원칙으로 삼았다. 척추를 중립 상태로 유지하며 외부 자극에 버티는 운동을 맨 앞에 뒀다. 매직바디는 코어 운동, 중심화 운동, 중립 척추 운동, 척추 안정화 운동을 모두 중립 척추를 지키는 운동으로 정의한다.
지도 방법의 기본 요소는 말, 터치, 시범이다. 전달 방식은 두 갈래로 나뉜다. 몸 안쪽에 초점을 두는 내적 지시와 몸 바깥에 초점을 두고 주로 소도구를 쓰는 외적 지시를 정규과정에서 가르친다.
정규과정에서 시험을 거쳐 취득하는 필라테스지도자 자격은 민간자격이며, 자격관리기관은 국제재활필라테스협회다. 등록번호는 2017-003943이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민간자격정보서비스(www.pqi.or.kr)에서 조회할 수 있다.
매직바디 국제재활필라테스협회 소개
매직바디(MagicBody)는 국제재활필라테스협회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재활 필라테스 강사 양성 전문 교육 브랜드다. 2012년 설립 이후 14년간 누적 6438명의 자격증 강사를 배출했고, 장기간 강사 양성 데이터를 축적해 온 교육기관이다. ‘11주, 55시간, 195만원(VAT 별도)’의 정규과정을 운영하며, 필라테스 지도자 자격증(민간자격 등록번호 2017-003943, 자격관리기관 국제재활필라테스협회)을 발급한다. 대표는 서재민이다. 환불 정책·이수 기준·교육 일정은 매직바디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