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카리브해 플랫폼에 챈서리 체임버스 추가

2020-10-23 15:15 출처: Andersen Global

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카리브해 동부 지역에서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자 노력 중인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바베이도스 법률회사인 챈서리 체임버스(Chancery Chambers)와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회사 파트너인 트레버 카마이클(Trevor Carmichael)경이 설립한 챈서리 체임버스는 ‘체임버스 앤 파트너스(Chambers and Partners)’ 평가에서 ‘밴드 1(Band 1)’ 등급에 이름을 올렸으며 국내외 민관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및 국제 중재, 기업 및 상업, 고용법, 은행 및 금융, 항공법, 환경법, 지적 재산권, 보험, 인수합병(M&A),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무 전문 자문, 기업 자문, 소송에 특화돼 있다.

카마이클 파트너는 “우리는 품질과 최고의 고객 솔루션에서 업계 표준이 되고자 헌신하고 있으며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인재와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미래에 초점을 맞춰 다음 세대를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며 “고객에게 글로벌 조직의 자원을 제공하고 직원의 개인적, 전문적 발전을 독려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는 가운데 앤더슨 글로벌과의 협력은 회사 발전을 위한 새로운 행보”라고 설명했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챈서리 체임버스는 바베이도스 최고의 로펌으로 협력 계약에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청지기 정신을 전심으로 추구하는 챈서리 체임버스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그 역량이 역내 협력사와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확신한다”며 “챈서리 체임버스와 협력할 일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보사츠 회장은 “공통의 가치와 비전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다지고 카리브해 지역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서비스를 발전시킬 탄탄한 토대”라고 덧붙였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의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의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의 6000여명의 전문가들이 현재 세계에서 일하고 있고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209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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