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종양학 부문, 62회 미국혈액학회 연례회의에서 혈액암 분야 리더십 보여줘

다케다, 5건의 구두 발표를 포함하여 22건의 종양학 분야 초록을 발표 예정
혈액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다케다의 결의 실증해

2020-11-09 11:30 출처: 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도쿄증권거래소 4502)

케임브리지, 매사추세츠/오사카, 일본--(뉴스와이어)--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이하 ‘다케다’)(도쿄증권거래소 : 4502/뉴욕증권거래소: TAK)이 2020년 12월 5~8일 온라인 가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되는 제 62회 미국혈액학회(ASH) 연례 학술 회의에서 회사가 후원하는 총22편의 초록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ASH를 통한 회사의 과학연구는 환자의 필요에 맞추는 혁신적 솔루션을 개발 제공한다는 헌신을 반영하여 혈액암 치료를 개선하는 독특한 접근법을 밝혀내고자 하고 있다. 다케다는 이에 더해 폭넓은 혈액암 포트폴리오와 파이프라인에 근거해 이번 컨퍼런스에서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다케다의 종양치료부문 책임자인 크리스 아렌트(Chris Arendt)는 “금년의 ASH 회의에서 다케다의 종양학 연구 및 개발 업데이트는 기존의 치료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뒤바꾸고 백혈병, 림프종, 골수종 등 혈액암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들의 필요에 부응하는 진정으로 새로운 접근법을 찾아낸다는 우려의 결의를 반영하고 있다. 암 치료를 위한 우리 회사의 노력은 아직도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갖지 못한 환자들을 포함한 모든 환자들을 위해 생명을 구하는 의약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의 헌신에 근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발표될 주요 데이터는 다음과 같다.

· 페보네디스탯(Pevonedistat): 2상 페보네디스탯 2001 시험에 대한 하위그룹 분석이 구두발표 세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연구에서 고위험 골수형성이상증후군 하위그룹에 대한 결과에 초점을 맞추는 이 분석은 페보네디스탯과 아자시티딘(azacitidine)을 결합할 경우 아자시티딘으로만 치료할 경우에 비해서 골수억제를 초래하는 일 없이 별도의 건강문제가 없이 생존 기간을 늘리고 대응기간도 연장하며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의 전이도 지연시킬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에 더해서 페보네디스탯과 아자시티딘을 결합 처방할 경우 안전 프로필은 아자시티딘만을 처방할 경우와 거의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게 좋지 못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10년이 넘는 고위험 MDS 치료에서의 새로운 진전이 나타나지 않았고 골수억제를 악화시키지 않는 높은 안전 프로필을 갖는 새롭고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필요로 했다.

· ICLUSIG®(포나티닙 ponatinib): ICLUSIG에 대한 OPTIC 시험의 잠정분석에서 수집된 데이터가 구두발표 세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 데이터는 2세대 타이로신 키나제 억제제(TKI)를 통해 치료 실패를 경험한 저항성 만성기 만성골수성백혈병(CP-CML) 환자들 중 돌연변이를 겪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 모두에 대한 대응 기반 투여량 요법을 사용하는데 따른 3세대 TKI인 ICLUSIG에 대한 수정된 이점 및 리스크를 보여주고 있다.

· 또 다른 구두발표 세션에서는 2세대 이후 TKI 환경 하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환자들에 대한 평가인 PACE 및 OPTIC 시험에서 환자들을 중심으로 한 종합 하위그룹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CP-CML은 때로 적정한 수준에서 관리될 수 있지만 과거에 2세대 TKI 치료를 받았지만 실패를 경험하고 특히 치료에 내성이 생긴 환자들의 경우는 매우 안 좋은 장기적 징후로 인해 고통을 받아야 하며 따라서 CP-CML 증상이 있는 환자들에 대한 치료는 상당한 정도의 갭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 닌라로™(익사조밉 ixazomib) : TOURMALINE-MM2 시험에서의 결과가 구두발표 세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 연구는 레날리도마이드(lenalidomide)와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에 닌라로를 추가하여 평가하는 것으로 새롭게 진단을 받고 이식수술 자격이 없는 다발성 골수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 시험은 통계적 유의도의 한계치에 도달하지 못하고 무진행생존(PFS)의 일차 종결점에도 부합되지 못했음에도 이 연구에서는 닌라로를 추가할 경우 전반적인 PFS 중간값이 13.5개월이나 연장되는 것으로 발견했다. 사전 지정된 확장 고위험 세포유전학 하위그룹에서 닌라로를 추가할 경우 PFS 중간값은 23.8개월로 늘어나고 이는 위약 그룹의 18.0개월에 비해 훨씬 더 높은 수치이다. 새롭게 진단을 받은 다발성 골수종 환자들은 프로테아좀 억제제 기반의 치료 옵션을 필요로 하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100% 경구방식의 승인 옵션이 존재하지 않는다.

· ADCETRIS®(브렌툭시맙 베도틴 brentuximab vedotin) : 두 건의 3상 프론트라인 림프종 연구로부터 수집된 5년 간 팔로우업 데이터가 포스터 발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ADCETRIS를 독소루비신(doxorubicin), 빈블라스틴(vinblastine), 다카르바진(dacarbazine) (ADCETRIS+AVD) 등과 결합하여 전에 치료를 받지 않은 호지킨 림프종 III/IV기 환자들을 대상으로 평가한 ECHELON-1 시험에서 얻어진 데이터에 따르면 장기간에 걸친 팔로우업 기간을 통해 ADCETRIS를 AVD에 추가할 경우 질병 단계나 국제예후지표 리스크 팩터 점수, 현재의 치료 표준을 의미하는 ABVD 대비 PET2 지위 등과는 무관하게 확고하고도 지속적인 치료효과를 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CD30 양성의 말초성 T세포 림프종 환자들에 대한 표준 방식의 프론트라인와 대비하여 ADCETRIS를 CHP(시클로포스파미드, 독소루비신, 프레드니손) (ADCETRIS+CHP)와 결합 평가하는 ECHELON-2에 대한 긍정적 최종 분석 결과도 발표될 예정이다. ECHELON-1과ECHELON-2 시험에서 밝혀진 ADCETRIS의 안전 프로필은 다른 화학요법과 결합된 ADCETRIS의 일반 안전 프로필과 거의 일치하고 있다.

종양학 부분에서 발표하기로 수락된 초록은 다음과 같다.

주 : 모든 시간은 미국 태평양 표준시

페보네디스탯

· Study P-2001(NCT02610777)에서의 고위험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에 대해 아자시티딘 만을 사용하는 경우와 아자시티딘과 페보네디스탯을 결합한 경우의 효과성 및 안전성 비교(Efficacy and Safety of Pevonedistat Plus Azacitidine Vs Azacitidine Alone in Higher-Risk Myelodysplastic Syndromes (MDS) From Study P-2001 (NCT02610777)). 초록 653. 구두 발표. 2020년 12월 7일(월) 오전 11시 30분.

· 고강도 화학요법에 부적합한 새롭게 진단 받은 급성골수성백혈병 성인환자들에 대한 페보네디스탯·베네토클락스·아자시티딘 대 베네토클락스·아자시티딘 2상 무작위 연구(A Randomized Phase 2 Study of Pevonedistat, Venetoclax, and Azacitidine Versus Venetoclax Plus Azacitidine in Adults with Newly Diagnosed Acute Myeloid Leukemia (AML) Who Are Unfit for Intensive Chemotherapy). 초록988. 포스터 발표. 2020년 12월 5일(토).

· 고위험 골수형성이상증후군/만성 골수단핵구성 백혈병 또는 골수모세포 수치가 낮은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에 대한 페보네디스탯·아자시티딘 대 아자시티딘 2상 무작위 시험 : 환자들이 직접 말하는 결과에 대한 탐색적 분석(Randomized Phase 2 Trial of Pevonedistat Plus Azacitidine Versus Azacitidine in Higher-Risk Myelodysplastic Syndromes/Chronic Myelomonocytic Leukemia or Low-Blast Acute Myeloid Leukemia: Exploratory Analysis of Patient-Reported Outcomes). 초록2191. 포스터 발표. 2020년 12월 6일(일).

ICLUSIG®(포나티닙)

· 만성기 만성골수성백혈병(CP-CML) 환자로서 한 차례 또는 그 이상의 2세대 타이로신 키나제 억제제(TKI)를 통한 치료 실패를 경험한 경우 포나티닙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연구 : PACE 및 OPTIC에 근거한 분석(Efficacy and Safety of Ponatinib (PON) in Patients with Chronic-Phase Chronic Myeloid Leukemia (CP-CML) Who Failed One or More Second-Generation (2G) Tyrosine Kinase Inhibitors (TKIs): Analyses Based on PACE and OPTIC). 초록647. 구두 발표. 2020년 12월 7일(월) 오전 11시 30분.

· OPTIC에서의 돌연변이 상태 및 치료 진도에 따른 결과, CP-CML 환자들에 대한 포나티닙 3차례 초기 도스에 대한 도스 범위 연구(Outcome by Mutation Status and Line of Treatment in OPTIC, a Dose-Ranging Study of 3 Starting Doses of Ponatinib in Patients with CP-CML). 초록48. 구두 발표. 2020년 12월 5일(토) 오전 8시 15분.

·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Ph+) 급성림프모구백혈병 소아환자들에 대한 화학요법을 겸한 포나티닙의 안전성과 효과성에 대한 1/2상 연구 결과( A Phase 1/2 Study to Evaluate the Safety and Efficacy of Ponatinib with Chemotherapy in Pediatric Patients with Philadelphia Chromosome-Positive (Ph+) Acute Lymphoblastic Leukemia (ALL)). 초록2842. 포스터 발표. 2020년 12월 7일(월).

· 새롭게 진단 받은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Ph+) 급성림프모구백혈병 환자들에 대한 저강도 화학요법에 있어서 포나티닙 대 이마티닙 비교 : PhALLCON 연구(Ponatinib Versus Imatinib with Reduced-Intensity Chemotherapy in Patients with Newly Diagnosed Philadelphia Chromosome-Positive (Ph+) Acute Lymphoblastic Leukemia (ALL): PhALLCON Study). 초록1026. 포스터 발표. 2020년 12월 5일(토).

· 화학요법과 겸한 타이로신 키나제 억제제(TKI)를 통한 새롭게 진단 받은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Ph+) 급성림프모구백혈병 환자의 치료 : 환자 중심의 이점 및 리스크 평가(Treatment of Newly Diagnosed Philadelphia Chromosome Positive Acute Lymphoblastic Leukemia Using Tyrosine Kinase Inhibitors in Combination with Chemotherapy: A Patient-Centered Benefit-Risk Assessment). 초록3471. 포스터 발표. 2020년 12월 7일(월).

다발성 골수종

· 3상 TOURMALINE-MM2 시험 : 새롭게 진단 받은 다발성 골수종 환자로서 이식수술 자격이 없는 경우(Pts)에 대한 경구용 익사조밉·레날리도마이드·덱사메타손(IRd) 대 위약(Placebo-Rd) 비교(The Phase 3 TOURMALINE-MM2 Trial: Oral Ixazomib, Lenalidomide, and Dexamethasone (IRd) Vs Placebo-Rd for Transplant-Ineligible Patients (Pts) with Newly Diagnosed Multiple Myeloma (NDMM)). 초록551. 구두 발표. 2020년 12월 7일(월) 오전 7시 45분.

· 새롭게 진단 받은 이식 불가성 다발성 골수종(NDMM) 환자(Pts)들의 유도요법 이후 유지치료 관련 경구용 단백분해효소 억제제(PI) 익사조밉 대 위약 비교를 통한 연령 및 허약성 하위그룹에 대한 무진행생존(PFS) 이익과 삶의 질(QoL) 분석 : TOURMALINE-MM4 3상 시험 분석(Progression-Free Survival (PFS) Benefit Demonstrated and Quality of Life (QoL) Maintained across Age and Frailty Subgroups with the Oral Proteasome Inhibitor (PI) Ixazomib Vs Placebo As Post-Induction Maintenance Therapy in Non-Transplant Newly Diagnosed Multiple Myeloma (NDMM) Patients (Pts): Analysis of the TOURMALINE-MM4 Phase 3 Trial). 초록1381. 포스터 발표. 2020년 12월 5일(토).

· 유도요법 이후 유지치료로서의 익사조밉 대 위약 비교에서 MRD+ 환자들(Pts)의 미세잔존질환(MRD) 동역학과 무진행생존(PFS) 이익에 대한 연구 : 새롭게 진단 받은 이식 불가성 다발성 골수종(NDMM) 환자(Pts)들의 TOURMALINE-MM4 다중기관, 이중맹검 시험의 결과(Prognostic Importance of Measurable Residual Disease (MRD) Kinetics and Progression-Free Survival (PFS) Benefit in MRD+ Patients (Pts) with Ixazomib Vs Placebo As Post-Induction Maintenance Therapy: Results from the Multicenter, Double-Blind, Phase 3 TOURMALINE-MM4 Trial in Non-Transplant Newly Diagnosed Multiple Myeloma (NDMM) Pts). 초록2318. 포스터 발표. 2020년 12월 6일(일).

· 비경구용 보르테조밉에서 경구용 익사조밉 단백분해효소 억제제(PI) 치료로의 같은 클래스 내 전환(iCT)은 장기적 PI 치료의 실행성을 높여주고 새롭게 진단 받은 다발성 골수종(NDMM) 외래환자들에게 이익을 제공 : 미국 내 지역사회 근거한 실제 결과 업데이트(In-Class Transition (iCT) from Parenteral Bortezomib to Oral Ixazomib Proteasome Inhibitor (PI) Therapy Increases the Feasibility of Long-Term PI Treatment and Benefit for Newly Diagnosed Multiple Myeloma (NDMM) Patients in an Outpatient Setting: Updated Real-World Results from the Community-Based United States (US) MM-6 Study). 초록3200. 포스터 발표. 2020년 12월 7일(월).

· 임상시험 환경 바깥에서 이뤄진 치료 대 유럽에서의 조기액세스 프로그램(EAP)에서의 재발성/불응성 다발성 골수종(RRMM) 환자들에 대한 익사조밉 기반 치료의 효과성 및 안전성 : ‘익사조밉에의 조기액세스를 통한 활용(UVEA-IXA)’에 대한 2차 잠정 분석(Effectiveness and Safety of Ixazomib-Based Therapy in Relapsed/Refractory Multiple Myeloma (RRMM) Patients (Pts) Treated Outside the Clinical Trial Setting Via an Early Access Program (EAP) in Europe: Second Interim Analysis of the ‘Use Via Early Access to Ixazomib’ (UVEA-IXA) Study). 초록2292. 포스터 발표. 2020년 12월 6일(일).

· 실제 치료환경에서의 재발성 또는 불응성 다발성 골수종(RRMM) 환자들에 대한 레날리도마이드와 덱사메타손과 결합한 익사조밉의 효과성 분석 : REMIX 연구(Real-Life-Setting Effectiveness of Ixazomib in Combination with Lenalidomide and Dexamethasone in Relapsed or Refractory Multiple Myeloma: The REMIX Study. 초록1377. 포스터 발표. 2020년 12월 5일(토).

· 미국 내 레날리도마이드에 노출되는 일상적 치료를 받았던 재발성/불응성 다발성 골수종(RRMM) 환자들에 단백분해효소 억제제(PI) (보르테조밉[V], 카필조밉[K], 익사조밉[I]-레날리도마이드/덱사메타손(Rd))의 실제 치료 패턴 및 결과(Real-World Treatment Patterns and Outcomes of Proteasome Inhibitor (PI: Bortezomib [V], Carfilzomib [K], or Ixazomib [I])-Lenalidomide/Dexamethasone (Rd)-Triplets By Prior Lenalidomide-Exposure in Patients with Relapsed/Refractory Multiple Myeloma (RRMM) Engaged in Routine Care in the United States (US)). 초록3242. 포스터 발표. 2020년 12월 7일(월).

· 안티 CD38/희석 Ifnα 융합단백질 TAK-573이 임상 활동성을 갖고 있으며 재발성/불응성 다발성 골수종 환자들의 경우 Ifnα 수용체 통로를 제공(TAK-573, an Anti-CD38/Attenuated Ifnα Fusion Protein, Has Clinical Activity and Modulates the Ifnα Receptor (IFNAR) Pathway in Patients with Relapsed/Refractory Multiple Myeloma). 초록3197. 포스터 발표. 2020년 12월 7일(월).

· 메자기타맵이 재발성/불응성 다발성 골수종 환자(RRMM)에 대해 면역중재기능을 유발(Mezagitamab Induces Immunomodulatory Effect in Patients with Relapsed/Refractory Multiple Myeloma (RRMM)). 초록316. 구두 발표. 2020년 12월 6일(일) 오전 10시 30분.

ADCETRIS®(브렌툭시맙 베도틴) 및 림프종

· 과거에 치료 받은 일이 없는 III/IV기 전형적 호지킨 림프종 환자들에 대한 화학요법을 겸한 브렌툭시맙 베도틴 효과 : ECHELON-1 연구에 대한 5년 업데이트(Brentuximab Vedotin with Chemotherapy for Patients with Previously Untreated, Stage III/IV Classical Hodgkin Lymphoma: 5-Year Update of the ECHELON-1 Study). 초록 2973. 포스터 발표. 2020년 12월 7일(월).

· ECHELON-2 시험 : CD30 양성 말초성 T세포 림프종 환자들의 경우 브렌툭시맙 베도틴 및 CHP(A+CHP) 무작위, 이중맹검, 3상 연구 대 프론트라인 치료 CHOP에 대한 5년 연구 결과(The ECHELON-2 Trial: 5-year Results of a Randomized, Double-Blind, Phase 3 Study of Brentuximab Vedotin and CHP (A+CHP) Versus CHOP in Frontline Treatment of Patients with CD30-Positive Peripheral T-Cell Lymphoma). 초록1150. 포스터 발표. 2020년 12월 5일(토).

· 여포 보조 T세포 표현형을 갖고 있는 림프절형 말초성 T세포 림프종 : 전혀 다른 존재인가? 스페인에서의 후향 REAL-T 연구 결과(Nodal Peripheral T-cell Lymphoma with T Follicular-Helper Phenotype: A Different Entity? Results of the Spanish Retrospective REAL-T Study). 초록2972. 포스터 발표. 2020년 12월 7일(월).

· 국제적, 다중기관, 후향 B-HOLISTIC 연구 : 전형적 호지킨 림프종의 치료 통로와 결과 서술(Results from the International, Multi-Center, Retrospective B-HOLISTIC Study: Describing Treatment Pathways and Outcomes for Classical Hodgkin Lymphoma). 초록2979. 포스터 발표. 2020년 12월 7일(월).

· 대만에서 새롭게 진단 받은 말기 및 재발성/불응성 호지킨 림프종 환자들의 치료 대응 특성(Characteristics and Treatment Response of Newly Diagnosed Advanced-Stage and Relapsed/Refractory Hodgkin Lymphoma in Taiwan: A Nationwide Retrospective Study). 초록3479. 포스터 발표. 2020년 12월 7일(월).

페보네디스탯 개요

페보네디스탯은 NEDD8 활성효소(NAE) 억제제로서 일부 단백질에 대해 변형을 가로막는 기능을 한다. 페보네디스탯 치료는 세포주기 변화와 세포의 생존을 방해함으로써 백혈병을 포함한 암 세포의 죽음을 촉진한다. 페보네디스탯은 아자시티딘과 결합하여 사용할 경우 항암효과가 있음이 임상 전 시험에서 입증됐으며 AML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1상 시험에서 높은 내성과 상당한 정도의 임상 활동성을 보여줬다. 페보네디스탯은 현재 HR-MDS, HR-CMML, AML 환자들 가운데서 이식수술이나 고강도 화학요법 치료 자격이 없는(부적합한) 경우 1차 치료요법으로 3상 연구에서 평가되고 있으며 이에 더해서 다른 치료가 부적합한 것으로 판정 받은 AML 환자들을 대상으로 아자시티딘 및 베네토클락스와 함께 3가지 약물을 결합 사용하는 2상 연구도 진행 중이다.

아이클루시그(ICLUSIG®)(포나티닙) 정제 개요

아이클루시그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과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Ph+ ALL)에서 발현되는 비정상적 타이로신 키나아제인 BCR-ABL1을 주 표적으로 하는 키나아제 억제제(TKI)이다. 아이클루시그는 BCR-ABL1과 그 돌연변이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컴퓨터 및 구조 기반 약품 디자인 플랫폼을 이용해서 개발된 항암 약품이다. 아이클루시그는 원형 BCR-ABL1과 가장 높은 내성을 나타내는 T315I를 포함한 BCR-ABL1 치료에 내성을 보이는 돌연변이 인자를 표적으로 삼는다. 아이클루시그는 BCR-ABL1의 T315I 게이트키퍼 돌연변이에 대해 효과를 보이는 유일한 기승인 TKI이다. 해당 돌연변이는 다른 모든 기승인 TKI에 대한 내성과 관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클루시그는 2016년 11월 FDA로부터 완전 승인을 획득했다. 아이클루시그는 가속기 CP 또는 급성기 CML 또는 Ph양성 ALL 성인 환자로 다른 TKI 치료제의 적응증에 해당되지 않는 환자와 T3151 양성 CML(만성기, 가속기, 급성기) 또는 T3151 양성 Ph양성 ALL 성인 환자 치료제로 적응증을 승인받았다. 아이클루시그는 CP-CML로 새롭게 진단을 받은 환자들의 치료에는 지시 및 권장되지 않는다.

중요 안전 정보(미국)

경고: 동맥폐색, 정맥혈전색전증, 심부전, 간 독성

전체 돌출 경고문은 처방 정보 전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이클루시그’(포나티닙)로 치료받은 환자의 최소 35%에서 치명적인 심근경색, 뇌졸중, 뇌의 대동맥 협착, 중증 말초혈관 질환을 포함한 동맥 폐쇄가 발생했다. 50세 이하 환자를 포함하여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이 있거나 없는 환자들이 이러한 증상을 경험했다. 동맥 폐쇄가 발생하면 ‘아이클루시그’ 투여를 즉시 중단 또는 중지해야 한다. 효능과 위험성의 경중을 고려하여 ‘아이클루시그’의 재투여를 결정해야 한다.

· ‘아이클루시그’로 치료받은 환자의 6%에서 정맥 혈전색전증이 발생했다. 혈전색전증의 증거를 추적 관찰해야 한다. 중증 정맥 혈전색전증이 발생한 환자는 ‘아이클루시그’의 용량을 조정하거나 투여 중단을 고려해야 한다.

· ‘아이클루시그’로 치료받은 환자의 9%에서 사망을 포함한 심부전이 발생했다. 심장 기능을 추적 관찰해야 한다. 심부전이 새로 나타나거나 악화되면 ‘아이클루시그’의 사용을 중지 또는 중단해야 한다.

· ‘아이클루시그’로 치료받은 환자에서 간독성, 간부전, 사망이 발생했다. 간 기능을 추적 관찰해야 한다. 간독성이 의심되면 ‘아이클루시그’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경고 및 주의 사항

동맥 폐쇄: 임상1상과 임상2상 중 환자의 35%에서 돌출경고문에 기재된 동맥폐쇄사례(APE)가 발생했다. 2상 임상시험에서는 ‘아이클루시그’를 투여받은 환자의 33%가 심혈관(21%), 말초혈관(12%), 또는 뇌혈관(9%) 동맥폐쇄 증상을 경험했으며, 일부 환자는 1가지 유형 이상의 동맥폐쇄 증상을 경험했다. 이 약물로 치료받은 환자에서는 하루 15mg 정도의 낮은 용량에도 치료 시작 후 2주 이내에 치명적이고 생명을 위협하는 증상이 발생했다. 또 ‘아이클루시그’는 재발성 또는 다소성(multi-site) 동맥 폐쇄를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환자들은 혈관 재형성술을 받아야 했다. AOE 최초 발생까지 기간의 중앙값은 193~526일이었다. 관찰된 가장 흔한 위험 요인은 고혈압, 고지혈증 및 심장질환 병력이었다. 동맥 폐쇄 증상은 나이가 높아질수록, 그리고 허혈, 고혈압, 당뇨 또는 고지혈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일수록 더 흔하게 나타났다. 동맥 폐쇄 증상이 발생할 것으로 의심되는 환자에게는 ‘아이클루시그’ 투여를 중단 또는 중지해야 한다.

정맥 혈전색전증: 환자의 6%에서 심부정맥혈전증, 폐색전증, 표재성 혈전정맥염, 시력 상실이 수반된 망막 정맥 혈전증을 포함한 정맥 혈전색전증이 발생했다. 발생률은 5%(CP-CML), 4%(AP-CML), 10%(BP-CML), 9%(Ph양성 ALL)로 나타났다. 중증 정맥 혈전색전증이 발생한 환자는 ‘아이클루시그’ 용량을 조정하던가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심부전: 임상2상 시험 중 환자의 6%에서 치명적 또는 중증 심부전이나 좌심실 기능 부전이 발생했다. 가장 흔하게 발생한 심부전 증상(각 3%)은 울혈성 심부전과 박출계수 감소였다. 심부전 징후 또는 증상이 나타나는지를 추적 관찰하고, ‘아이클루시그’의 투여를 중지하는 등 임상적 지시에 따라 치료해야 한다. 중증 심부전이 발생하면 이 약의 중단을 고려해야 한다.

간독성: 환자의 29%(11%는 3등급 또는 4등급)에서 간독성 증상이 관찰됐다. 모든 질환 코호트에서 중증 간독성이 발생했다. BP-CML 또는 Ph 양성 ALL 환자 3명이 사망했다. 이 중 1명은 아이클루시그 투여 개시 후 1주일 안에 전격성 간염으로, 2명은 급성 간부전으로 사망했다. 가장 흔한 간독성 유형은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 전이효소(AST) 또는 알라닌 아미노 전이효소(ALT)(AST 또는 ALT가 상승한 발생률은 54%[모든 등급], 8%[3 또는 4등급, 최종 추적 조사 시까지 바뀌지 않음]), 빌리루빈 및 알칼린 포스파타제의 상승이었다. 간 독성 증상 발생 시점까지의 기간 중앙값은 3개월이었다. 간 기능 검사를 약물 투여 시작 시점과 이후 최소 매월 또는 임상적 지시에 따라 실시해야 한다. 임상적 지시에 따라 ‘아이클루시그’ 투여를 중지, 감량 또는 중단해야 한다.

고혈압: 환자의 68%에서 투여 후 수축기 또는 이완기 혈압 상승이 발생했다. 이 중 12%는 고혈압 위기를 포함한 중증이었다. 환자들은 착란, 두통, 흉통 또는 숨 가쁨과 관련된 고혈압에 대한 응급 임상적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 베이스라인 혈압이 140/90 mmHg 이하였던 환자 중 80%에서 투여 후 고혈압(1기 44%, 2기 37%)이 발생했다. 시작 시점에 1기 고혈압이 있었던 환자 132명 중 67%에서 2기 고혈압이 발생했다. ‘아이클루시그’를 사용하는 동안 혈압 상승을 추적 관찰하여 관리하고, 고혈압을 치료하여 혈압을 정상화시켜야 한다. 고혈압이 의약으로 조절되지 않으면, 이 약의 사용을 중지, 감량 또는 중단해야 한다. 고혈압이 유의하게 악화되고 불안정하거나 치료 내성 고혈압이 발생할 경우, 투여를 중지하고 신장 동맥 협착 평가를 고려해야 한다.

췌장염: 환자의 7%에서 췌장염이 보고됐다. (6%는 중증 또는 3/4등급) 췌장염 중 상당수는 아이클루시그 투여를 일시 중지 또는 용량을 감량한 후 2주 이내에 해소됐다. 투여 후 치료를 새로 시작해야 할 정도의 리파아제 상승의 발생률은 42%(16%는 3등급 이상)이었다. 환자의 6%(26/449)는 췌장염으로 인해 치료를 중단 또는 중지해야 했다. 췌장염이 발생하기 시작한 시기의 중앙값은 14일이었다. 췌장염이 발생한 환자 31명 중 23명은 투여를 중지하거나 감량한 후 2주일 이내에 해소됐다. 처음 2개월 동안은 2주마다, 이후에는 월 1회 또는 임상적 지시에 따라 혈청 리파아제를 확인해야 한다. 췌장염이나 알코올 남용의 과거력이 있는 환자는 추가적인 혈청 리파아제 추적 관찰을 고려해야 한다. 약물 투여의 중지 또는 감량이 필요할 수 있다. 복부 증상과 함께 리파아제가 상승하면 ‘아이클루시그’ 치료를 중지하고 환자의 췌장염 여부를 평가해야 한다. 증상이 완전히 해소되고 리파아제 수치가 1.5xULN이하가 될 때까지 ‘아이클루시그’의 재투여를 고려해서는 안 된다.

새로 진단된 만성기 CML 환자에서 독성 증가: 새로 진단된 만성기 CML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전향적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아이클루시그’ 45mg 단일 제제를 1차 치료제로 1일 1회 투여한 결과, 이마티닙(Imatinib) 400mg 단일 제제의 1일 1회 투여 보다 중증 약물 이상 반응의 위험성이 2배 증가됐다. 치료제에 노출된 기간의 중앙값은 6개월 미만이었다. 이 임상시험은 안전성 때문에 2013년 10월에 중단됐다. ‘아이클루시그’ 투여 환자군은 이마티닙 투여 환자군 대비 동맥과 정맥 혈전증 및 혈관폐색이 최소한 2배 빈번하게 발생했다. ‘아이클루시그’ 투여 환자군은 이마티닙 투여 환자군에 비해 골수 억제, 췌장염, 간독성, 심부전, 고혈압, 피부 및 피하조직 질환의 발병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 ‘아이클루시그’는 새로 진단된 CP-CML 환자의 치료에 대한 적응증이 없으며 그러한 환자 치료가 권장되지 않는다.

신경병증: 전체적으로 20%의 환자가 말초신경병증 사례를 경험했다. (2%는 3/4등급) 가장 흔하게 나타난 말초신경병증은 감각 이상(5%), 말초신경병증(4%), 감각 저하(3%), 미각 이상(2%), 근육 쇠약(2%), 감각 과민(1%)이었다. 뇌신경병증은 환자의 2%에서 발생했다(3/4등급은 1% 미만). 신경병증이 발생한 환자 중 26%(23/90)는 치료 첫 달에 이 질환이 발생했다. 환자는 감각 저하, 지각과민, 감각 이상, 불편감, 작열감, 신경병성 통증 또는 쇠약과 같은 신경병증의 증상이 나타나는지를 추적 관찰해야 한다. 신경병증이 의심되면, ‘아이클루시그’의 사용을 중지하고 평가할 것을 고려해야 한다.

안구 독성: ‘아이클루시그’로 치료한 환자에서 실명이나 시야를 흐리게 한 중증 안구 독성이 발생했다. ‘아이클루시그’를 투여한 환자의 2%에서 황반 부종, 망막 정맥 폐쇄 및 망막 출혈을 포함한 망막 독성이 발생했다. 환자의 14%에서 결막 자극, 각막 미란 또는 각막찰과상, 안구 건조증, 결막염, 결막 출혈, 충혈 및 부종 또는 눈 통증이 발생했다. 시야가 흐려진 환자는 6%이었다. 그 밖에 나타난 안과 독성은 백내장, 눈 주위 부종, 안검염, 녹내장, 눈꺼풀 부종, 안구충혈, 홍채염, 홍채 모양체염 및 궤양성 각막염 등이다. 치료 시작 시점과 치료하는 동안 주기적으로 종합 안과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출혈: 28%의 환자에서 출혈이 발생했다. (6%에서 사망을 포함한 중대한 출혈이 발생했다.) 중증 출혈의 발생률은 AP-CML, BP-CML 및 Ph+ ALL 환자에서 더 높았다. 각 1%(각 4/449)씩 발생한 위장관 출혈과 경막하혈종이 가장 흔하게 발생한 것으로 보고된 중증 출혈이었다. 전체가 아닌 대부분의 출혈은 4등급의 혈소판 감소증이 있는 환자에서 발생했다. 심각하거나 중증의 출혈이 발생하면 ‘아이클루시그’ 투여를 중지하고 평가해야 한다.

체액 저류: 31%의 환자에서 체액 저류가 발생했다. 가장 흔한 사례는 말초부종(17%), 흉막삼출(8%), 심장막 삼출(4%) 및 말초 부기(3%)였다. 환자의 4%에서 중증 사례가 발생했다. 뇌부종 중 1건은 치명적이었다. 중대한 사례에는 흉막 삼출(2%), 심장막 삼출(1%), 말초 부종(1% 이하)이 포함돼 있다. 환자의 체액 저류 여부를 추적 관찰하고 임상적 지시에 따라 관리해야 한다. 임상적 지시에 따라 ‘아이클루시그’의 투여를 중지, 감량 또는 중단해야 한다.

심장 부정맥: 환자의 19%(7%는 3등급 이상)에서 부정맥이 발생했다. 전체 부정맥 중 심실성 부정맥이 3%였으며 이 중 1건은 3등급 이상이었다. 환자의 1%에서 심박조율기 삽입을 요하는 증상성 서맥부정맥이 발생했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부정맥이었으며(7%), 그중 약 절반이 3 또는 4등급이었다. 다른 3등급 또는 4등급 부정맥 사례로는 실신(2%), 빈맥 및 서맥(각 0.4%), 심전도 QT 연장, 심방 조동, 상심실성 빈맥, 심실 빈맥, 심방 빈맥, 완전 방실 차단, 심폐 정지, 의식 상실 및 동기능부전(각각 0.2%)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환자 27명은 입원했다. 환자에게서 심박 수가 느리거나(실신, 어지러움) 빠른(흉통, 심계항진 또는 어지러움) 징후 및 증상이 나타나면 ‘아이클루시그’의 투여를 중지하고 평가를 실시해야 한다.

골수 억제: 투여 환자의 59%에서 골수 억제가 보고됐다(50%는 3 또는 4등급). 이러한 증상의 발생률은 CP-CML 환자보다 AP-CML, BP-CML 및 Ph+ ALL 환자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중증 골수 억제(3 또는 4등급)가 치료 초기에 관찰되었고, 최초 발생 시기 중앙값은 1개월(범위: 1개월 미만-40개월)이었다. 처음 3개월 동안은 2주마다, 그 이후에는 월 1회 또는 임상적 지시에 따라 전체 혈구 검사를 실시하고, 권고에 따라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종양 용해 증후군: ‘아이클루시그’로 치료받은 2명(<1%, AP-CML과 BP-CML 환자 중 각 1명)의 환자에서 중증 종양 용해 증후군이 발생했다. 환자의 7%에서는 고요산혈증이 발생했다. 진행성 질환(AP-CML, BP-CML 또는 Ph+ ALL)이 있는 환자에서는 종양 용해 증후군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아이클루시그’의 투여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적절한 수분공급을 하고 높은 요산 수치를 치료해야 한다.

가역적 후두부 뇌병증 증후군(RPLS): ‘아이클루시그’로 치료한 환자에서 가역적 후두부 뇌병증 증후군(RPLS)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됐다. RPLS는 신경질환으로 발작, 두통, 각성도 저하, 정신기능 변화, 실명, 기타 시각 및 신경장애와 같은 징후 및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고혈압이 가끔 나타나며, 뇌의 자기공명영상(MRI)을 바탕으로 진단이 내려진다. 만일 RPLS로 진단되면 ‘아이클루시그’ 사용을 중지하고, 증상이 회복되고 치료를 지속하는 것이 RPLS의 위험성보다 더 유익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치료를 재개해야 한다.

상처 치유 저해 및 위장관 천공: 아이클루시그를 투여받은 환자에게 상처 치유 저해가 발생했다. 수술 전 최소 1주 이상 아이클루시그 투여를 일시 중단한다. 중대 수술 후 최소 2주 이상, 적절한 상처 치유가 이뤄질 때까지 약을 중단한다. 상처 치유 합병증 해소 후 아이클루시그 재개의 안전성은 확립되지 않았다. 아이클루시그를 투여받는 환자에서 위장관 천공 또는 누공이 발생했다. 위장관 천공이 생긴 환자에게는 투약을 영구 중단한다.

배태아 독성: ‘아이클루시그’의 작용기전과 동물연구 결과에 비춰볼 때, 이 약을 임신한 여성에게 투여할 경우 태아에 유해할 수 있다. 동물 생식 연구에서 새끼를 밴 쥐를 대상으로 기관형성기 동안 포나티닙을 경구 투여한 결과, 사람 권장용량에서의 인체 노출보다 낮은 노출 용량에서 발육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임산부에게 이 약의 태아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성에 대해 조언해야 한다. 가임 여성의 경우 ‘아이클루시그’를 투여하는 동안과 마지막 투약 후 3주간 효과적인 피임법을 사용하도록 권유해야 한다.

이상 반응

가장 흔한 이상 반응: 전체적으로 가장 흔하게 나타난 비 혈액 관련 이상 반응(≥20%)은 복통, 발진, 변비, 두통, 피부 건조증, 피로, 고혈압, 발열, 관절통, 메스꺼움, 설사, 리파아제 증가, 구토, 근육통, 사지 통증 등이다. 혈액 관련 이상 반응은 혈소판 감소, 빈혈, 호중구 감소증, 림프구 감소증, 백혈구 감소증 등이었다.

이상 반응이 의심되면 다케다(1-844-T-1POINT/1-844-817-6468)또는 FDA(1-800-FDA-1088, www.fda.gov/medwatch)로 연락한다.

약물 상호작용

강력한 CYP3A 효소 억제제: ‘아이클루시그’와의 병용을 피할 수 없는 경우, 동시 사용을 피하던가 ‘아이클루시그’의 용량을 줄여야 한다.

강력한 CYP3A 유도제: 동시 사용을 피해야 한다.

특정 인구 집단의 약물 사용

가임기 여성 및 남성: 임산부에게 ‘아이클루시그’를 투여하면 태아에게 해로울 수 있다. 가임 여성은 ‘아이클루시그’를 투여하는 기간과 마지막 투약 후 3주일 동안 효과적인 피임법을 사용하도록 조언해야 한다. 포나티닙은 여성의 수태 능력을 손상할 수 있으며 그에 대한 영향이 가역적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이클루시그’ 투여 전에 가임기 여성의 임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모유 수유: 산모는 ‘아이클루시그’ 투여 기간과 마지막 투약 후 6일 동안 수유하지 않도록 조언해야 한다.

아이클루시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ICLUSIG.com) 참조. 동맥 폐색, 정맥 혈전 색전증, 심부전 및 간독성에 대한 돌출경고를 포함한 처방 정보는(https://www.iclusig.com/pdf/ICLUSIG-Prescribing-Information.pdf)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닌라로(NINLARO™)(익사조밉) 캡슐

닌라로(익사조밉)는 다발성 골수종 치료 현장 연속체로서 경구용 프로테아좀 억제제이다. 닌라로는 2015년 11월 미국 식약청(FDA)으로부터 처음 승인받았으며 최소한 한 차례의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다발성 골수종 환자들에 대한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손과 결합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 닌라로는 현재 미국, 일본, EU를 포함한 60개 이상 국가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10개 이상의 국가에서 승인 검토 과정에 있다. 이는 3상 임상시험에 돌입하고 승인을 얻은 최초의 경구용 프로테아좀 억제제이다.

닌라로(익사조밉) 캡슐: 글로벌 주요 안전성 정보

특별 경고 및 주의사항

‘닌라로’는 대체로 각 28일 주기의 14~21일 사이에 혈소판이 최하치로 내려갔다가(‘닌라로’ 투여군과 위약 투여군에서 각각 28%와 14% 감소) 다음 주기를 시작할 즈음에 기준치로 회복되는 혈소판 감소증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그로 인한 출혈이나 혈소판 수혈이 증가하지는 않았다. ‘닌라로’ 치료 중에는 최소 월 1회 혈소판 수를 점검하고 최초의 3주기 동안에는 보다 자주 지속 관찰할 것을 고려해야 한다. 표준 의료 지침에 따라 투여량을 조정하고 혈소판 수혈을 관리해야 한다.

‘닌라로’는 설사(42% 대 36%), 변비(34% 대 25%), 메스꺼움(26% 대 21%), 구토(22% 대 11%)를 포함한 위장관 독성이 보고됐으며 때로는 구토 억제제, 지사제, 지지 요법이 필요했다.

‘닌라로’는 말초 신경병증이 보고됐다(‘닌라로’ 대 위약 부작용 비율이 각각 28% 대 21%). 가장 흔하게 발생한 것으로 보고된 부작용은 감각 상의 말초 신경병증이다(‘닌라로’ 대 위약 부작용 비율이 각각 19% 대 14%). 두 가지 약물 투여군 어느 쪽에서도 말초 운동 신경병증이 흔하게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됐다(1% 이하). 환자의 말초 신경병증 발생 여부를 지속 관찰하고 필요에 따라 투여량을 조정해야 한다.

‘닌라로’는 말초 부종이 보고됐다(‘닌라로’ 대 위약 부작용 비율이 각각 25% 대 18%). 환자의 근본 원인을 평가하고 필요 시 지지 요법을 사용해야 한다. 중증 증상이 나타나면 덱사메타존의 처방 정보에 따라 투여량을 조정하든지 ‘닌라로’의 투여량을 조정해야 한다.

‘닌라로’ 투여군의 19%에서 피부 반응이 발생한 데 비해 위약 투여군은 11%에서 피부 반응이 나타났다. 두 약물 투여군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난 것으로 보고된 발진 형태는 반구진 발진과 반상 발진이다. 발진 증상이 나타나면 지지 요법을 사용하거나 투여량을 조정 또는 투약을 중단해야 한다.

간 독성 - ‘닌라로’로 치료한 환자에서 약물로 인한 간 손상, 간세포 손상, 간지방증, 담즙울체성 간염이 흔하지 않게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치료 기간 간 효소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3~4급 증상이 있으면 투여량을 조정해야 한다.

임신 - ‘닌라로’는 태아에게 해로울 수 있다. 가임 남성과 여성 환자에게 치료 기간과 ‘닌라로’ 최종 투여 후 90일 동안 피임을 권유해야 한다. 가임 여성은 ‘닌라로’를 사용하면 태아를 위태롭게 할 수 있으므로 임신을 피해야 한다. 호르몬 피임제를 사용하는 여성은 추가적인 피임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모유 수유 - ‘닌라로’나 그 대사물질이 모유로 배출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모유를 수유하면 부작용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유를 중단해야 한다.

특정 환자 집단

간 장애 환자: 중등도 또는 중증 간 장애 환자에게는 ‘닌라로’ 개시 용량을 3mg로 줄여야 한다.

신장 장애 환자: 중증 신장 장애 환자나 투석을 요하는 말기 신장 질환 환자에게는 ‘닌라로’ 개시 용량을 3mg으로 줄여야 한다. ‘닌라로’는 투석이 되지 않으므로 투석 시간과 상관없이 투여할 수 있다.

약물 상호작용

NINLARO와 강력한 CYP3A 유도제의 병용 투여를 피해야 한다.

부작용

‘닌라로’ 투여 환자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20% 이상)하고 위약 투여군보다 더 많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된 부작용은 설사(42% 대 36%), 변비(34% 대 25%), 혈소판 감소증(28% 대 14%), 말초 신경병증(28%대 21%), 메스꺼움(26% 대 21%), 말초 부종(25% 대 18%), 구토(22% 대 11%), 요통(21% 대 16%) 등이었다. 환자 2% 이상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된 중증 부작용은 혈소판 감소증(2%)과 설사(2%)이었다. ‘닌라로’ 투여 환자에서 각 부작용별로 세 가지 약제 중 한 가지 이상의 투여를 중단한 환자는 1% 이하였다.

유럽연합(EU) 당국에 제출한 제품 특성 요약문은 http://www.ema.europa.eu/docs/en_GB/document_library/EPAR_-_Product_Information/human/003844/WC500217620.pdf 참조

미국 당국에 제출한 처방 정보는 https://www.ninlarohcp.com/pdf/prescribing-information.pdf 참조

캐나다 당국에 제출한 제품에 관한 논문은 http://www.takedacanada.com/ninlaropm 참조

애드세트리스(ADCETRIS) 개요

애드세트리스(ADCETRIS: 브렌툭시맙 베도틴)는 효소 절단성 링커에 의해 미세소관차단제 MMAE(monomethyl auristatin E)와 결합된 항-CD30 단일클론 항체로 구성된 ADC이며 시애틀 제네틱스의 특허 기술로 만들어졌다. ADC는 링커 시스템을 채용해 혈류 내에서 안정적으로 존재하나 CD30 발현 종양세포로 내재화돼 MMAE를 방출한다.

정맥 주사용 ‘애드세트리스’는 미국 FDA로부터 성인 환자의 다음 여섯 가지 적응증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1) 사이클로포스파미드, 독소루비신 및 프레드니손과 병용하여 혈관 면역 아세포성 T- 세포 림프종 및 PTCL을 포함하여 이전에 치료되지 않은 전신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 (sALCL) 또는 다른 CD30 발현 말초 T-세포 림프종(PTCL), (2) 이전에 치료받지 않은 III 단계 또는 IV 단계 전형적 호지킨 림프종(cHL) 환자(화학요법과 병용), (3) 자가조혈모 세포 이식술(auto-HSCT) 및 공고요법 이후 재발이나 진행 위험이 높은 cHL환자, (4) cHL 환자 중 auto-HSCT에 실패한 이후 또는 auto-HSCT 부적합 환자로 이전에 최소 2회의 복합 화학요법에 실패한 환자, (5) 이전에 최소 1회 복합 화학요법에 실패한 전신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sALCL) 환자 및 (6) 이전 전신 요법을 받은 원발성 피부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pcALCL) 또는 CD30 발현 균상식육종(MF) 환자 등이다.

2013년에 캐나다 연방 보건부(Health Canada)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 호지킨 림프종 및 sALCL에 대해 조건부로 애드세트리스 허가를 부여했다. (1) 자가 줄기세포 이식술(ASCT)에 실패한 호지킨 림프종(HL) 환자와 (2) ASCT후보자가 아닌 환자에 대해 최소 1회 이상 다제 화학요법에 실패한 불응성 전신역형성 대세포 림프종(sALCL) 환자 치료를 위해 조건부로 승인했다. 비조건부 승인은 (3) 2017년, 재발 또는 진행 위험성이 높아진 호지킨 림프종 환자에 대한 ASCT후 통합 치료, (4) 2018년, 전신 요법을 받은 경험이 있는 원발성 피부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pcALCL) 또는 CD30 발현 균상식육종(MF) 성인 환자의 치료, (5) 2019년, 독소루비신, 빈블라스틴, 다카바진과 병용하여 과거 치료 경험이 없는 4기 호지킨 림프종 환자의 치료, (6) 2019년, 과거 치료받은 경험이 없는 sALCL 성인 환자, 별도로 지정이 없는 한 말초 T-세포 림프종(PTCL-NOS) 또는 종양이 CD30을 발현하는 혈관면역모세포성 T세포 림프종(AITL) 환자에 대해 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 독소루비신, 프레드니손과의 병용 치료를 위해 부여됐다.

‘애드세트리스’는 다음 적응증에 대해 2012년 10월 EC로부터 조건부 판매 승인을 받았다: (1) 독소루비신, 빈블라스틴, 다카바진과 병용하여 과거 치료 경험이 없는 4기 호지킨 림프종 환자의 치료, (2) ASCT를 받은 후 재발 또는 진행 위험성이 있는 CD30-양성 호지킨 림프종 성인 화자의 치료, (3) 재발성 또는 불응성 CD30 양성 호지킨 림프종 성인 환자의 자가조혈모 세포 이식술(ASCT)을 받은 후 또는 과거 ASCT나 다제 항암 화학요법을 최소 2회 받았어도 치료 효과가 없는 환자의 치료, (4)치료 전력이 없는 sALCL 성인 환자에 대한 시클로포스파미드, 독소루비신, 프레드니손(CHP)과의 병용 치료 (5)재발 또는 불응성 sALCL 성인 환자 치료 (6) 과거 최소 1회 전신요법을 사용한 후 CD30 양성 피부 T-세포 림프종(CTCL) 환자의 치료.

ADCETRIS는 일본에서 2014년 1월 재발성 또는 불응성 호지킨 림프종 및 ALCL, 2018년 9월 치료되지 않은 호지킨 림프종에 대한 독소루비신, 빈블라스틴, 다카바진과의 병용 치료, 2019년 12월 말초 T-세포 림프종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2019년 12월 ADCETRIS는 소아에서 재발성 또는 불응성 호지킨 림프종 및 말초 T-세포 림프종의 치료를 위한 추가 용량 및 처방을 획득하였다. 일본 패키지 삽입물의 승인된 적응증에 대한 현재 문구는 호지킨 림프종 및 말초 T-세포 림프종과 같은 CD30 양성 환자의 치료를 위한 것이다.

‘애드세트리스’는 70개 국가 및 지역의 규제 당국으로부터 재발성 또는 불응성 호지킨 림프종 및 전신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sALCL) 환자 치료제로 시판 허가를 받았다. 아래 주요 안전성 정보 참조.

ADCETRIS는 CD30 양성 악성 종양의 추가 유형에 대한 시험뿐만 아니라 1차 호지킨 림프종(ECHELON-1)의 3상 연구와 1차 CD30 양성 말초 T세포 림프종(ECHELON-2)의 3상 연구를 포함하여 70건 이상의 임상시험에서 광범위하게 평가되고 있다.

시애틀 제네틱스와 다케다는 애드세트리스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양사의 업무 협력 협약에 따라 시애틀 제네틱스는 미국과 캐나다의 애드세트리스 판매권을 가지며 다케다는 그 외 국가에서 애드세트리스를 판매할 권한을 갖는다. 시애틀 제네틱스와 다케다는 애드세트리스의 50:50 비율로 공동 개발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단 일본에서는 다케다가 개발 비용 전액을 댄다.

‘애드세트리스’(브렌툭시맙베도틴) 유럽연합 중요 안전성 정보

처방을 하기 전에 제품특성요약서(SmPC)를 참조하도록 해야 한다.

금기 사항

‘애드세트리스’는브렌툭시맙베도틴과 그 첨가제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에게 사용해서는 안 된다. 또한 ‘애드세트리스’와 블레오마이신(bleomycin)을 함께 사용하면 폐독성을 유발하므로 이들 두 약물을 병용해서는 안 된다.

특별 경고 및 주의 사항

진행성 다초점백색질뇌증(PML): ‘애드세트리스’로 치료받은 환자는 존 커닝햄 바이러스(JCV)가 재활성화되어 PML이 발생하고 사망할 수 있다. 이전에 항암 화학요법 치료를 여러 번 받은 후 ‘애드세트리스’로 치료한 환자에서 PML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진행성 다초점 백질뇌병증(PML)은 중추신경계의 탈수초성 희귀질환으로서 잠복해 있던 JC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됨에 따라 발생하며 때로 치명적일 수도 있다.

따라서 신경, 인지, 행동상의 징후와 증세를 주의 깊게 관찰하여 PML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가장 바람직한 PML 진단 방법은 신경 전문의 상담과 가돌리늄 강화된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한 뇌 촬영, 뇌척수액 검사로 폴리메라아제 연쇄 반응을 통한 JC 바이러스 DNA 검출, 뇌 생검법을 통한 JC 바이러스 검출 등이 있다. 폴리메라아제 연쇄 반응에서 JC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해서 PML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다른 대체 진단 방법이 시도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검사와 평가가 반드시 필요하다. PML 진단이 확정될 경우 다른 의심되는 PML 치료법을 즉시 중단하고 ADCETRIS도 영구적으로 중단해야 한다.

환자가 미처 의식하지 못하는 PML 증상(인지, 신경, 정신의학적 증상)에 대해서도 비상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췌장염: ‘애드세트리스’로 치료한 환자에서 급성 췌장염이 발생한 것으로 관찰됐다. 치명적 결과가 보고된 일도 있다. 환자들은 급성 췌장염을 시사할 수 있는 복통이 새로 일어나거나 악화되는지를 면밀히 추적 관찰해야 한다. 환자 평가 방식은 신체검사, 혈청 아밀라아제 및 혈청 리파제에 대한 실험실 평가, 초음파 검사 및 기타 적절한 진단 방법 등 복부 영상 촬영이다. 급성 췌장염 발생이 의심되면 ‘애드세트리스’ 투약을 중단해야 한다. 급성 췌장염 진단이 확인되면 ‘애드세트리스’의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

폐독성: 폐장염, 간질성 폐렴,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ARDS) 등 때로 치명적일 수 있는 폐 독성효과가 ADCETRIS 치료 환자들 사이에서 보고된 바 있다. 아직까지 이들 질병과 ADCETRIS 간의 인과관계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폐에 대한 독성효과의 위험을 배제할 수는 없다. 폐 관련 증상이 새로 나타나거나 악화될 경우 이에 대해 즉각적인 평가와 치료가 필요하다. 평가 중 및 증상이 호전되기 전까지는 새로운 약물 투여를 중단할 필요가 있다.

중증 감염 및 기회감염: ‘애드세트리스’로 치료한 환자에서 폐렴, 포도구균성균혈증, 패혈증/패혈성 쇼크(치명적 결과 포함), 대상포진, 폐포 자충 폐렴, 구강 칸디다증 등 중증 감염이 보고됐다. 중증감염 및 기회감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치료 중에 환자를 주의 깊게 추적 관찰해야 한다.

주입 관련 반응(IRR): ‘애드세트리스’ 주입 후 즉시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에 주입 관련 반응(IRR)과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항원-항체 면역 반응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급격한 전시 반응)이 나타났다. 이 약물을 주입하는 동안과 주입 후 환자들을 주의 깊게 추적 관찰해야 한다. 만일 아나필락시스가 발생하면 ‘애드세트리스’의 투여를 즉시 그리고 영구히 중지하고 적절한 의학적 요법을 사용해야 한다. 만일 IRR이 나타나면 주입을 중단하고 의학적으로 적절히 관리해야 한다. 증상이 해소된 후에는 더 느린 속도로 주입을 재개할 수 있다. 과거에 IRR 경험이 있는 환자는 주입하기 전에 미리 약물을 시험적으로 투여해 봐야 한다. ‘애드세트리스’에 대한 항체가 있는 환자는 IRR이 더 자주 그리고 더 심하게 나타난다.

종양 용해 증후군(TLS): ‘애드세트리스’를 사용한 환자에서 종양 용해 증후군(TLS)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됐다. 종양이 빠르게 확산되고 종양 부담이 큰 환자는 TLS 위험성이 있다. 이러한 환자들은 면밀히 추적 관찰하고 최선의 의료 관행에 따라 관리해야 한다.

말초 신경 병증(PN): ‘애드세트리스’ 치료를 받으면 감각적이고 동작에 영향을 미치는 말초신경병증(PN)을 유발할 수 있다. ‘애드세트리스’로 인해 일어나는 PN은 대부분의 경우 누적되고 가역적이다. 환자들은 지각 감퇴, 지각 과민, 지각 이상, 신체적 불편, 작열감, 신경병증 통증 또는 무력감 등 PN 증상이 나타나는지를 추적 관찰해야 한다. PN 증상이 새로 나타나거나 악화되는 환자는 ‘애드세트리스’ 사용을 지연시키거나 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해야 할지 모른다.

혈액 독성: ‘애드세트리스’를 투여하면 3급 또는 4급의 빈혈, 혈소판 감소증, 오래 지속되는(1주일 또는 그 이상) 3급 또는 4급의 백혈구 감소증이 발생할 수 있다. 약물을 투여하기 전에 매번 혈구 수치를 추적 관찰해야 한다.

호중구 감소증: 애드세트리스 사용과 관련하여 호중구 감소증이 보고됐다. 치료 시 각 투여량을 주입하기 전에 혈구 수치를 주의 깊게 모니터해야 한다. 환자들은 열이 나는지 면밀히 추적 관찰하고 호중구 감소증이 발생하면 최선의 의료 관행에 따라 관리해야 한다.

애드세트리스와 함께 AVD를 함께 주사할 경우 모든 환자들에 대해 최초의 투여부터 G-CSF로 1차 예방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스티븐-존슨 증후군(SJS): ‘애드세트리스’ 사용 환자에서 스티븐-존슨 증후군(SJS)과 독성 표피 괴사 융해(TEN)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치명적인 결과도 나온 것으로 보고됐다. 만일 SJS나 TEN이 발생하면 ‘애드세트리스’ 치료를 중단하고 적절히 치료해야 한다.

위장관(GI) 합병증: 장폐쇄증, 장폐색, 전(全)장염, 호중구 감소성 장염, 미란, 궤양, 천공, 출혈 등 일부 치명적인 증상을 포함한 위장관(GI) 합병증이 보고됐다. 위장관 증상이 새로 나타나거나 악화되면 즉시 평가하고 적절히 치료해야 한다.

간독성: 알라닌 아미노전달효소(ALT)와 아스파르트산아미노전달효소(AST)가 상승한 것으로 보고됐다. 치명적 결과를 포함한 중증 간독성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 앓고 있는 간 질환, 복수의 만성질환, 다른 약제의 동시 복용 등은 리스크를 높여줄 가능성이 있다. 치료를 개시하기 전에 간 기능 테스트를 시행하고 치료 중에서 상시 모니터링을 할 필요가 있다. 간독성이 나타나는 환자는 ‘애드세트리스’의 사용을 지연시키거나 용량을 조정하거나 사용을 중단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고혈당증: 당뇨병 병력이 있거나 없고 체질량지수(BMI)가 높아진 환자에게 약물을 시험 사용하는 동안 고혈당증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됐다. 하지만 고혈당증이 나타나는 환자는 누구나 혈청 당도를 면밀히 추적 관찰해야 한다. 적절한 당뇨병 치료를 해야 한다.

신장 및 간 기능 장애: 신장 및 간 기능 장애를 경험한 환자는 제한적이다. 이용 가능한 데이터에 따르면 단메틸화아우리스타틴E(MMAE) 청소율이 심한 신장 장애, 간 기능 장애, 낮은 혈청 알부민 농도에 의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D30+ CTCL: 균상식육종(MF)과 원발성 피부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pcALCL) 이외의 CD30+CTCL 서브 유형의 경우 치료 효과의 크기는 충분한 증거가 부족한 까닭에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두 차례에 걸친 단일 환자군 ADCETRIS 2기 연구에서 세자리 증후군(Sézary syndrome)과 림프종양구진증(LyP), 복합성 CTCL 조직반응 서브 유형이 나타났다. 이들 데이터는 다른 CTCL CD30+ 서브 유형에도 그 효과성과 안전성이 외삽 추정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개별 환자별로 편익-리스크를 주의 깊게 평가하고 다른 CD30+ CTCL 환자들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여 투약해야 한다.

부형제에 포함된 나트륨 함량: 이 약제에는 유리 약병 당 13.2mg의 나트륨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WHO에서 권고하는 성인 기준 일일 최고 섭취량 2g에 비해 0.7%에 해당된다.

상호 작용

애드세트리스와 함께 강력한 CYP3A4 및 P-gp 억제제를 사용하는 환자는 호중구 감소증 위험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호중구 감소증이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한 투여 권장량을 참고하도록 한다(제품 특성 요약서 섹션 4.2 참조). ‘애드세트리스’와 CYP3A4 유도제를 병용해도 ‘애드세트리스’의 혈장 노출을 변경하지 않지만 MMAE 대사물질의 혈장 농도를 측정 가능할 정도로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드세트리스’는 CYP3A4 효소로 대사되는 의약품에 대한 노출을 변경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임신: 가임 여성은 ‘애드세트리스’ 사용 기간과 사용 후 6개월이 되기까지는 두 가지 효과적인 피임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생식 독성이 나타났지만 임신한 여성이 ‘애드세트리스’를 사용한 연구 데이터는 없다. 임신 기간 중에는 태아에 대한 잠재적 위험성보다 임신 여성에 대한 유익성이 더 크지 않는 한 ‘애드세트리스’를 사용하면 안 된다. 임신 여성이 이 약물로 치료해야 할 경우는 태아에 대한 잠재적 위험성을 분명히 알려주어야 한다.

모유 수유: ‘애드세트리스’나 그 대사 물질이 모유에 배출되는지 여부에 대한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신생아/유아에 대한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다. 잠재적 위험성이 있으므로 모유 수유를 중단할 것인지 아니면 ‘애드세트리스’의 치료를 중단/자제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생식력: ‘애드세트리스’는 비임상 연구에서 고환 독성을 야기하여 남성의 생식력을 변경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약물로 치료받는 남성은 치료 기간과 마지막 투약 후 최대 6개월 동안은 아버지가 되지 말 것을 권한다.

기계 조작 및 사용 능력과 관련된 효과: ADCETRIS는 복용자가 기계를 조작하고 사용하는 데 심대한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부작용

단일요법: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거부반응(≥10%)은 감염증, 말초감각 신경장애, 메스꺼움, 피로증, 설사, 발열, 상기도감염, 중성구감소증, 발진, 기침, 구토, 관절통, 말초 운동 신경 병증, 주사 관련 반응, 가려움증, 변비, 호흡곤란, 체중감소, 근육통, 복통 등이다. 환자들 중 12%에서 심각한 약물 부작용이 발생했다. 심각한 약물 부작용을 낸 순 환자 비율은 ≤1%였다.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환자들 중 24%가 치료 중단을 경험했다.

병용 요법: 치료 전력이 없는 진행성 HL 환자 662명과 치료 전력이 없는 CD30 양성 PTLC 환자를 대상으로 수행된 애드세트리스의 병용 치료 연구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난 이상 반응(≥10%)은 감염, 호중구 감소증, 말초감각 신경병증, 구토, 설사, 피로, 발열, 탈모증, 빈혈, 체중 감소, 구내염, 발열성 호중구 감소증, 복통, 식욕 부진, 불면증, 골 통증, 발진, 기침, 호흡곤란, 관절통, 근육통, 요통, 말초 운동 신경병증, 상기도 감염, 현기증 등이다. 심각한 부작용은 환자들 중 ≥ 3% 정도에서 발생하며 여기에는 열성 호중구 감소증(15%), 발열(5%), 호중구 감소증(3%) 등이 포함된다. 부작용은 10%의 환자들에 있어 치료 중단을 가져온다.

애드세트리스(성분명: 브렌툭시맙베도틴) 미국 중요 안전성 정보

돌출 주의문(BOXED WARNING)

진행성 다초점뇌백질증(PML): 애드세트리스를 투여하는 환자에게서 PML및 사망을 초래하는 JC 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약물 금기사항

애드세트리스와 블레오마이신의 병용은 폐독성(간질 침윤 및/또는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금지되어 있다.

경고 및 주의사항

· 말초 신경병증(Peripheral neuropathy): 애드세트리스 치료는 주로 감각적인 말초 신경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말초 운동 신경병증 사례가 보고되기도 했다. 애드세트리스로 유발된 말초 신경병증은 누적성이 있다. 감각 저하, 감각 과민, 감각 이상, 불편, 작열감, 신경병증 통증 또는 쇠약 등의 신경병증 증상에 대해 환자를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 아나필락시스 및 주입 부작용: 애드세트리스 투여로 아나필락시스를 포함한 주입 관련 부작용이 발생했다. 약물 투여 시 환자를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 주입 부작용이 발생하면 주입을 일시 중단하고 적절한 의학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 아나필락시스가 발생하면 투여를 즉시 영구적으로 중단하고 적절한 의학적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이전에 주입 관련 반응(IRR)이 나타난 환자에게는 후속 주입을 실시하기 전에 약물을 사용해야 한다. 사전에 사용할 수 있는 약물은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항히스타민제, 코르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 등이다.

· 혈액 독성: 애드세트리스 투여 시 치명적 또는 중증 호중구 감소증이 보고됐다. 한편 장기간에 걸친(1주 이상) 심각한 호중구 감소증과 3등급 또는 4등급 혈소판 감소증 또는 빈혈이 애드세트리스 투여를 할 경우 발생할 수 있다.

전에 치료를 받지 않은 3, 4기 cHL 또는 전에 치료를 받지 않은 PTCL 환자들의 경우 애드세트리스와 화학요법을 겸하는 경우 사이클 1로 시작하는 G-CSF 1차 예방을 실시하도록 한다.

각 애드세트리스 투여마다 혈구 수치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한다. 3등급 또는 4등급 호중구 감소증 환자들의 경우는 빈도를 더 주의 깊게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 열이 있는 환자는 특별 관리를 해야 한다. 만약 3등급 또는 4등급 호중구 감소증이 심화될 경우 투여를 늦추거나 감소, 중단을 검토하고 추후 투여에서는 G-CSF 1차 예방을 실시하도록 한다.

· 중대한 감염 및 기회감염: 애드세트리스로 치료받은 환자에게서 폐렴, 균혈증, 패혈증/패혈성 쇼크(사망 초래 경우 포함)가 보고된 바 있다. 환자 치료 시 박테리아성, 진균성, 바이러스성 감염 발생을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

· 종양용해증후군(TLS): 급속하게 증식되는 종양 환자 및 종양 부담이 높은 환자를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 중증 신장애 독성 증가: 중증 신장애 환자에서 정상 신기능 환자에 비해 3등급 이상의 이상 반응과 사망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중증 신장애 환자에 대해서는 애드세트리스 사용을 금해야 한다.

· 중등도 또는 중증 간 장애 독성 증가: 중등도 또는 중증 간 장애 환자에서 정상 간 기능 환자에 비해 3등급 이상의 이상 반응과 사망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중등도 또는 중증 간 장애 환자에 대해서는 애드세트리스 사용을 금해야 한다.

· 간독성: 애드세트리스 투여 시 사망을 포함한 심각한 간 독성 사례가 발생했다. 사례는 전이효소 및/또는 빌리루빈 증가를 포함해 간세포성 손상과 일치했으며 애드세트리스 최초 투여 또는 재투여 후 나타났다. 기존의 간 질환, 간 효소 수치 상승, 병용 약품도 위험을 높일 수 있다. 간 효소와 빌리루빈을 면밀히 모니터해야 한다. 간독성이 새로 나타났거나 악화됐거나 재발한 환자는 애드세트리스 연기, 투여량 조정 또는 중단이 필요할 수 있다.

· 진행성 다병소성백질뇌병(PML): 애드세트리스 치료 환자에서 PML과 사망을 초래한 JC 바이러스 감염이 보고됐다. 증상의 최초 발생은 애드세트리스 요법 개시 후 다양한 시기에 나타났으며 일부 경우 최초 노출 후 3개월 이내에 발생했다. 애드세트리스 치료 외에 기타 가능한 원인 요인으로는 면역억제를 유발할 수 있는 이전의 치료와 내재 질환이 포함된다. 새로 중앙 신경계 이상 징후나 증상이 발현된 환자에 대해서는 PML 진단을 고려해야 한다. PML이 의심될 경우 애드세트리스 투여를 일시 유보하고 PML이 확진될 경우 애드세트리스 투여를 영구적으로 중단해야 한다.

· 폐 독성: 폐렴, 간질성 폐 질환,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을 포함한 비감염성 폐독성이 보고됐으며 일부 치명적 사례도 나타났다. 기침과 호흡곤란을 포함한 폐독성 징후와 증상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폐 증상이 새로 나타나거나 악화될 경우 평가 도중과 증상이 개선될 때까지 애드세트리스 투여를 유보해야 한다.

· 중증 피부 반응: 애드세트리스 투여 시 스티븐스-존스 신드롬(SJS)과 독성 표피 괴사 융해(TEN)가 보고됐다. 일부 치명적 사례도 나타났다. SJS나 TEN이 발생할 경우 애드세트리스 투여를 중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

· 위장관(GI) 합병증: 애드세트리스 치료 환자에게서 치명적이거나 심각한 췌장염이 보고됐다. 그 밖의 치명적 또는 심각한 GI 합병증으로는 천공, 출혈, 미란, 궤양, 장폐색, 장염, 호중구 감소증, 장폐색증 등이 있다. 기존 GI에 림프종이 더해질 경우 천공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 복통을 포함한 GI 증상이 새로 나타나거나 악화될 경우 신속한 진단 평가와 적절한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 태아 독성: 동물 실험에서 나타난 기전에 비춰 볼 때 애드세트리스는 태아에게 치명적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가임 여성에게는 태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애드세트리스 치료 기간 중과 최종 투여 후 최소 6개월간 임신을 피하도록 조언해야 한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다른 연구에서 20% 이상) 부작용

말초감각 신경장애, 피로, 메스꺼움, 설사, 호중성 백혈구 감소증, 상기도 감염증, 발열, 설사, 구토, 탈모, 체중감소, 복통, 빈혈, 구내염, 림프구 감소증, 점막염 등이다.

약물 상호작용

강력한 CYP344 저해제나 유도제 또는 P-gp와 병용 시 MMAE 방출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특정 인구집단의 약물 사용:

중등도 또는 중증 간 장애나 중증 신장애 환자에서 MMAE 노출과 이상 반응이 증가했다. 사용을 피해야 한다.

가임 여성을 성적 파트너로 둔 남성은 애드세트리스 치료 기간과 애드세트리스 최종 투여 이후 최소 6개월 동안 효과적인 피임법을 사용하도록 권고된다.

환자는 임신 사실을 즉각 보고하고 애드세트리스 투여 중 수유를 피하도록 권고된다.

돌출 경고를 포함한 애드세트리스 처방 전문은 웹사이트(https://bit.ly/3dOciH4)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다케다의 종양 치료 부문에 대한 헌신

회사의 연구 개발 임무는 환자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과학, 획기적 혁신 및 열정에 대한 헌신적 노력을 통해 전 세계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의약품을 제공하는 데 있다. 회사의 혈액 질환 치료제, 견실한 파이프라인, 고형 종양 의약품은 모두 환자들이 필요로 하는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치료제를 계속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takedaoncology.com) 참조.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개요

다케다제약(도쿄증권거래소: 4502 / 뉴욕증권거래소: TAK)은 일본에 본사를 두고 과학을 삶에 변화를 주는 의약품으로 구현해 환자에게 보다 나은 건강과 더 밝은 미래를 가져다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가치 중심, 연구 개발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제약 회사이다. 다케다는 종양학, 희귀질환, 중추신경계 및 위장병학의 네 가지 치료 분야에 연구 개발 노력을 쏟고 있다. 또한 다케다는 플라스마 유래 치료법과 백신에 목적을 둔 연구개발 투자에 힘쓰고 있다. 또한 회사는 새로운 치료 옵션의 한계를 앞당기고 강화된 협업 연구 개발 엔진과 역량을 활용해 견고하고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창조함으로써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하는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다케다의 직원들은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80여 국가에서 헬스케어 분야의 파트너들과 협력에 전념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takeda.com) 참조.

중요 통보사항

이 통보와 관련해 ‘보도자료’는 이 문서 및 기타 구두 발표자료, 문답 세션, 이 보도자료와 관련해 다케다제약(‘다케다’)이 언급하거나 배포한 서면 또는 구두 자료 등을 모두 포함한다. 이 보도자료(구두 브리핑, 브리핑과 관련해 행한 문답 등을 포함)는 유가증권의 매입, 인수, 청약, 교환, 판매, 처분을 위한 제안, 권유, 호객행위와는 무관하며 어떠한 법적 관할권하에서도 투표나 승인을 요청하는 행위와도 무관하다. 이 보도자료를 통해 어떠한 주식이나 증권도 일반 투자자들에게 제공되지 않는다. 1933년 제정 미국 증권법(이후 수정법도 포함) 규정에 따라 등록(또는 면제되는 경우도 포함) 목적으로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미국 내에서 어떠한 증권 제안도 하지 않는다. 이 보도자료는 수취자가 정보의 목적으로만 사용한다는 조건하에 제공(수취자에게 제공될 수 있는 다른 정보와 함께)되는 것이다(따라서 어떠한 투자, 취득, 처분 등 거래 평가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이 제약 조건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이는 관련 증권법 위반이 된다.

다케다가 직간접적으로 지분을 소유한 기업들은 별도의 법인으로 간주된다. 이 보도자료에서 ‘다케다’는 다케다 본사뿐만 아니라 그 자회사들을 지칭할 때도 편의상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라는 표현 또한 자회사들이나 다케다의 파트너 회사들을 지칭할 때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표현은 특정 회사를(들을) 지칭할 때 다른 적절한 표현이 없을 경우 사용될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

이 보도자료와 이와 관련해 추가로 배포되는 자료는 다케다의 미래 비즈니스 상황과 미래 위상, 추정, 예측, 목표, 플랜 등을 포함한 경영실적 등에 대한 미래예측진술과 믿음, 의견 등이 들어가 있을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은 ‘목표’, ‘계획’, ‘믿는다’, ‘희망한다’, ‘계속 그럴 것으로 추정된다’, ‘기대한다’, ‘목표한다’, ‘의도한다’, ‘보장한다’, ‘그럴 것이다’, ‘그럴 수도 있다’, ‘그래야 한다’, ‘그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럴 수도 있다’, ‘예측한다’, ‘추정한다’, ‘현 상황을 근거로 예상한다’ 등이나 이와 유사한 표현 또는 부정적인 표현을 종종 포함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제한은 없다. 이 미래예측진술은 다음 내용을 포함해 많은 중요 요소들에 대한 가정에 근거한 것이며 이는 미래예측진술에 의해 표현되거나 암시되는 사항과 매우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중요 요소에는 △일본과 미국의 일반적인 경제 상황을 포함해 다케다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둘러싼 경제 상황 △경쟁 압력과 개발 △해당 법률과 규제의 변화 △제품 개발 프로그램의 성공 또는 실패 △규제 당국의 결정 및 그 결정 시기 △금리와 환율 변동 △기존 제품 및 개발 중인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클레임 및 문제 제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과 같은 보건 위기가 다케다가 사업을 운영하는 국가의 외국 정부를 포함, 다케다와 그 고객 및 공급업체, 또는 사업의 다른 측면에 미치는 영향 △인수한 회사와의 합병 후 통합 노력의 시기와 영향 △다케다의 운영에 핵심이 아닌 자산을 매각하는 능력 및 그 매각 시기 △다케다의 가장 최근의 20-F 양식의 보고서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다케다의 다른 보고서에서 확인된 기타 요소들이 포함되며 다케다 웹사이트(https://www.takeda.com/investors/reports/sec-filings/ 또는 www.sec.gov)에서 입수할 수 있다. 다케다는 법률 또는 증권거래소 규정에 의해 요구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미래 예측 진술 또는 기타 미래 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할 의무가 없다. 과거의 실적은 미래 실적을 짐작하게 하는 지표가 아니며 이 보도자료에 담긴 다케다의 실적은 미래 실적을 예상할 수 있게 하는 추정 자료나 예측을 가능케 하는 근거 자료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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