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M(Easy System Monitor) 웹 GUI
서울--(뉴스와이어)--IT 토털 솔루션 전문개발기업인 씨엠유니버스(김찬우 대표)가 ESM(통합 관제 솔루션) GS인증을 획득하고 테온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IT기기들에 대한 의존도가 점차 높아지는 현재, 예기치 못한 장애로 기업의 무형 자산 손실 및 기업 운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성을 사전 예측하고 대비해야 하는 필요성이 커졌다.
IT기기들은 큰 오류가 발생하기 전 Process, Memory, HDD, Network Traffic 등을 통해 사전에 경고를 하지만, 다수의 서버를 매일같이 들어가서 점검하기란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며 이는 높은 유지보수 비용을 발생시킨다.
만약 다수 서버를 통합 모니터링해 이상징후에 대한 사전 예측과 장애 발생 시 정확히 어디서 문제가 되고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면 유지보수 비용 감소, 빠른 문제해결, 복구 비용 감소라는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ESM(Easy System Monitor)은 ‘세상에서 가장 유연한 모니터링 시스템’이라는 슬로건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관리자페이지는 초보자도 쉽게 조작 할 수 있는 GUI를 통해 드래그&드랍으로 배치 가능하며 직관적인 UI를 제공함으로써 ID(사용자) 별로 직접 원하는 방식으로 각 장치에 배치할 수 있다. 특히 각 장치의 경우, 그룹화를 통해 Rack별 혹은 전산실 별로 원하는 방식으로 배치 Lay-out을 저장할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배치를 변경했더라도 Lay-out을 불러옴으로써 최초 저장한 상태로 원상복구할 수 있다.
모니터링 기능으로는 장치의 주요 리소스(하드, 메모리, CPU, Network)에 대해 임계값을 설정해 불필요한 리소스의 낭비에 대한 모니터링을 할 수 있고 이 모니터링을 통해 장치에 대한 장애, 바이러스, 비인가자의 사용여부 등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다.
보안기능에는 등록된 장치의 입출력 포트를 모니터링함으로써 입출력 보안에 대한 관리가 가능하고 입출력 보안이 설정된 포트에 대해 비인가된 연결이 발생 시 ESM 대시보드에서 팝업을 보여줌으로써 관리자가 쉽게 비인가된 입출력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ESM은 하나의 관리프로그램으로 운영되기에 전산실에서 하나하나 장치를 점검해 소모되는 시간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장애가 발생 시 실시간으로 팝업은 물론 경고 소리를 통해 알려주기 때문에 관리자가 정확하고 편하게 전산관리를 할 수 있다.
실례로 다수의 서버 중 같은 부하가 부여되는 환경에서 소수의 장비에만 과부하가 집중되는 비정상적인 과부하가 모니터링됐고 객관적인 로그데이터를 통해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고 장비를 추가 배치하는 등 향후 발생할 문제에 대한 사전 예방이 가능했다.
이러한 쉽고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ESM은 최근 GS(Good Software) 1등급 인증서를 획득했으며 이기종 경보 시스템에 대한 특허증, 저작권등록증도 등재됐다.
구축사례로는 스타필드 쇼핑센터(하남, 고양삼송, 위례, 옥길등), 여의도 파크원, 수협중앙회,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이 있으며 대기업, 공공,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됐고 2021년에는 테온과 국내총판계약을 체결해 더 많은 레퍼런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씨엠유니버스 개요
설립 이후로 IT/서버 관련 사업에 주력하며 지속적인 도약을 거듭해온 IT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주요 고객사는 제조일반 및 IT통신기업, 방송, 그 외에도 정부/연구 기관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많은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원하는 솔루션을 개발/유지보수 함으로써 글로벌 사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테온 개요
TEON(TEchnology InnovatiON)은 스토리지&서버 및 데이터보안, IT관리분야에서 10년 이상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전문가 집단이다. 특히 IT분야에서 중소기업에서 엔터프라이즈까지, 공공, 제조, 의료, 건설, 교육 등 다양한 산업별 고객사들의 최적의 IT기기 도입 및 운영방안을 제시하며 업계 최고 레벨의 기술서비스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