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비오의 라이브 스트리머인 중국 허베이성 출신의 왕 춘시앙은 의류 판매와 고객 참여를 위해 타오바오 라이브를 활용한다
항저우, 중국--(뉴스와이어)--타오바오 라이브(Taobao Live)가 자사의 플랫폼상에서 가맹점, 브랜드, 핵심 오피니언 리더(KOL) 등의 성공을 위해 생태계를 대폭 활성화하겠다고 28일 발표했다.
회사는 연간 1억위안(약 1540만달러)1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기 위해 2000개의 라이브스트림 채널과 200개의 파트너 회사들을 육성할 계획이다. 타오바오 라이브는 기술 업그레이드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리소스, 오프라인 라이브스트림 센터 등에 계속 투자함으로써 파트너들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타오바오 라이브는 지난 1년 동안에 걸쳐 사용자 확보 및 재방문자 수 측면에서 높은 성장을 이뤄냈다. 2020년에는 일일활성사용자(DAU) 수가 전년과 비교해 100%나 증가했다. 2020년 12월 31일 현재 라이브스트림 세션을 하루 6회 이상 시청하고 월 평균 10건 이상의 주문을 한 충성도 높은 사용자들의 수는 2020년 초에 비해 150% 증가했다. 이러한 충성도 높은 사용자들의 월 평균 지출액은 1500위안(230달러)이 넘는다.
알리바바 그룹의 콘텐츠 이커머스 부문 담당 부사장인 유 펭(Yu Feng)은 “타오바오 라이브는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파트너 업체들과 공동으로 또 한 번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우리 회사는 생태계에 대한 장기적인 헌신과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독특한 가치 제안을 내놓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우리는 앞으로 파트너 지원을 더 잘할 수 있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타오바오 라이브는 폭넓고 깊이 있는 콘텐츠 덕택으로 가맹점들의 일상적인 비즈니스 및 마케팅 전략의 중요한 일부분이 되었으며 오늘날 60%가 넘는 타오바오 라이브 세션이 브랜드 업체와 판매업자들의 공식 스토어에서 방송되고 있을 정도다. 2021년 3월 31일로 끝나는 12개월 중에 1000여개에 달하는 타오바오 라이브 채널들이 거래액으로 1억위안(1540만달러)을 넘긴 바 있다. 이 금액 가운데 55%는 플랫폼상 가맹점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타오바오 라이브는 브랜드 업체들에 있어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신규 브랜드들 가운데 90% 이상이 자신들의 온라인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이 툴을 활용했다.
타오바오 라이브는 높은 모멘텀을 유지하면서 2020년 12월 31일로 끝나는 12개월 중에 4억위안(6160만달러)에 달하는 매출 총이익을 기록했다.
브랜드와 가맹점들을 위한 새로운 온라인·오프라인 서비스
내년에 타오바오 라이브는 파트너 업체들의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자사의 플랫폼 툴을 업그레이드 하고 최첨단 기술 활용을 목표로 한다.
오늘 열린 연례 회의에서 타오바오 라이브는 고객 참여 강화 및 콘텐츠 마케팅을 위한 두 가지 새로운 툴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CRM 툴은 판매자와 KOL이 매장 수준의 비공개 도메인을 통해 라이브스트림 콘텐츠와 매출, 제품, 팬 참여를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새로운 개방형 중앙집중식 포털은 비즈니스 기회 향상을 위해 제품, 가맹점, 라이브 스트리머들을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일치시키는 역할을 한다.
타오바오 라이브는 또한 DAMO 아카데미(DAMO Academy)의 AI 알고리즘을 채택하여 고객들에게 정확한 추천을 해주고 이 아카데미의 AI 기반 가상 라이브스트림 호스팅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 참여를 크게 높였다.
회사는 라이브스트림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방송 중에 실시간 피드백을 앵커에게 제공하는 지능형 라이브스트림 카메라를 개발하기 위해 DAMO와 협업하고 있다. 이 기기는 회화, 자연언어 프로세싱, 시각, 손동작 등을 포함한 DAMO의 다중모드 알고리즘을 활용하며 그에 따라 라이브스트림 호스트가 시청자들과 더 생생하게 교류할 수 있게 한다. 이 기기는 또한 클릭 횟수, 행사 기간 매출 실적, 시청자 피드백 가운데 ‘좋아요’ 클릭 수 등 라이브스트림 통계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고객들에게 보다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타오바오 라이브는 올해에만 300곳에 달하는 오프라인 라이브스트림 센터를 설립하는 데 투자할 예정이다. 이들 센터는 업무 공간과 라이브스트림 스튜디오, 장비 등을 갖추고 중소 브랜드와 가맹점, KOL 등 간의 협업을 조장하고 아이디어 인큐베이션을 도울 예정이다. 이에 더해 라이브스트림 센터는 이들 사업자의 제품과 서비스를 더 많이 판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라이브스트림 기술에 대한 액세스를 더 빠르고 쉽게 할 계획이다.
라이브스트림 커머스 생태계 성장을 위한 포용적인 플랫폼
타오바오 라이브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포용적인 툴이다. 라이브스트림 호스트는 이 플랫폼 사용을 위해 스마트폰과 인터넷 액세스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 플랫폼은 지금까지 170만 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타오바오 라이브상 라이브 스트리머들은 매년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2019년에서 2020년 사이에 그 수가 661%가 늘었다.
타오바오 라이브는 중국 전역에 걸쳐 23개성에서 농업인들을 위해 102개소의 훈련센터를 개설했으며 1만 명이 넘는 농업인 라이브스트리머를 육성했다. 2021년 3월 31일로 끝나는 12개월간 10만명에 달하는 농업인들이 252만건의 타오바오 라이브 세션을 진행한 바 있다.
타오바오 마켓플레이스 개요
2003년부터 개시한 타오바오 마켓플레이스(www.taobao.com)는 대도시 및 낙후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빅데이터 애널리틱스 및 기술로 최적화된 개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관련성이 높고 높은 관심을 유발하는 콘텐츠와 가맹점의 실시간 업데이트를 통해 소비자들은 제품과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 배울 수 있게 된다. 이들은 또한 서로에 대해서와 자신들이 선호하는 판매자 및 핵심 오피니언 리더들과 의견을 교환할 수도 있다. 타오바오 마켓플레이스의 가맹점들은 주로 개인 및 중소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애널리시스(Analysys)에 따르면 타오바오 마켓플레이스는 2020년 3월 31일로 끝나는 12개월 동안 매출총이익 측면에서 거대한 소셜 커뮤니티를 보유한 중국 최대의 모바일 커머스 업체로 꼽히고 있다. 타오바오 마켓플레이스는 알리바바 그룹(Alibaba Group)의 자회사다.
[1] 모든 중국 위안화 금액은 2021년 4월 27일 현재 환율 미화 1달러당 6.46위안으로 환산된 것
[2] ‘신규 브랜드’란 티몰(Tmall)에 입점한 지 3년이 안 되는 브랜드 업체들을 지칭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42800541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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