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슨, 플리기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해 프리미엄 회원 여행 경험 제고

플리기 프리미엄 회원(F3·F4), 콜린슨 중국 네트워크에 속하는 190여개 공항 라운지 이용 가능
플리기 최상위 프리미엄 회원(F4), 무료로 최대 2명까지 게스트 초대 가능

2021-04-30 14:10 출처: Collinson Group Limited

홍콩--(뉴스와이어)--글로벌 여행자 경험 및 의료 지원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자 공항 경험 프로그램 ‘프라이어티 패스(Priority Pass)’ 운용 및 소유사인 콜린슨(Collinson)이 알리바바 그룹(Alibaba Group) 산하 여행 플랫폼인 플리기(Fligg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중국 프리미엄 회원은 2021년 4월 21일부터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플리기 F3 회원은 타오바오 플리기(Taobao Fliggy) 앱을 통해 콜린슨의 중국 네트워크(60여개 주요 공항)에 포함된 190여개 라운지 이용권을 되찾아 탑승에 앞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 F4 회원은 포인트로 추가 게스트를 초대, 라운지의 안락한 분위기와 편의 시설, 서비스를 함께 누릴 수 있다.

토드 핸콕(Todd Handcock) 콜린슨 아태 사장은 “콜린슨이 최근 수행한 조사에 따르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사람들은 동서를 막론하고 정신 건강을 가장 우선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여행이 빈번한 아시아 고객들은 대부분 공항 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공간에서 스트레스를 풀며 휴식을 취하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이어 “플리기와의 파트너십은 아시아에서 매끄럽고 편안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려는 콜린슨의 행보에 일대 진전”이라며 “아시아의 성공에 가장 중요한 중국 여행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 회복과 관광업 회복에 힘을 보태려는 콜린슨의 노력을 대변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완 리(Wan Li) 플리기 이용자 성장 멤버십 혜택부 총괄은 “콜린슨과의 파트너십으로 플리기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플리기는 콜린슨과 함께 젊은 세대에 초점을 맞춰 여행의 미래를 개척하는 한편 여행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여행 후 안전한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매진하는 콜린슨의 행보와 맥을 같이 한다. 콜린슨은 여행자들의 신뢰를 재건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행자 경험을 제고한다는 목표로 주요 항공사들과 일련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싱가포르 항공(Singapore Airlines)과의 검사 협력, 아시아나 항공과의 로열티 프로그램 확대 협력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42900571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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