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기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담당(Client Coverage) 총괄 임명

2021-08-02 10:40 출처: The Burgiss Group, LLC

뉴욕--(뉴스와이어)--버기스(Burgiss)가 윈 제임스(Wyn James)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담당(Client Coverage) 총괄로 영입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버기스는 사모자본 투자자를 위해 데이터, 분석,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이다.

제임스는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신규 고객 채널 개발, 전략적 사업 기회 발굴 및 확장을 포함한 역내 판매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제임스는 제이 맥나마라(Jay McNamara) 버기스 사장에게 직보하게 되며 역내 영업 임원과 고객 관계 관리팀을 관장한다.

맥나마라 사장은 “고객 담당팀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제임스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제임스는 검증된 임원으로 패밀리 오피스와 대형 유한책임조합원(LP) 고객 관계 구축과 관리에서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며 “높은 성장세를 구가하며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버기스에 그의 역량이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임스는 버기스에 앞서 쿠츠(Coutts), 메릴린치(Merrill Lynch), RBC 프라이빗 뱅킹(RBC Private Banking), RBC 캐피탈 마켓(RBC Capital Markets), JP모건체이스(JP Morgan Chase) 등을 거치며 20년 이상 대체 자산 관리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9년 동안 그는 가장 최근에 맡았던 트레이드썬(TradeSun Inc.) 글로벌 영업 담당 수석부사장을 포함해 금융 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제임스는 “버기스에서 사모자본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살릴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역내에서 사모 시장 자본 할당이 계속 늘면서 정교한 솔루션에 대한 기관 투자가, 패밀리 오피스, 업무집행조합원(General Partner)의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며 “버기스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킬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버기스(Burgiss) 개요

버기스(Burgiss)는 사모 자본 투자자를 위해 데이터, 분석,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버기스는 성과 및 위험 측정 분야의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투자에 투명성을 더하도록 돕는 한편, 자산 소유주, 자산 운용사, 금융 중개사에 사모자본 포트폴리오의 이해 및 관리, 분석에 필요한 견고한 데이터와 분석, 리서치를 제공한다. 버기스는 32개국 1000여개 회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8조3000억달러 이상의 사모 자본에 대한 발군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burgis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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