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닉스 론칭 세미나 현장
성남--(뉴스와이어)--바이오플러스(코스닥 099430, 대표이사 정현규)가 자사 코스메틱 제품 ‘보닉스 리보(Bonyx Rebo)’ 라인을 정식 론칭하고, 8월 22일 삼성동에서 뷰티·헬스 유통 전문 기업 트루진스와 함께 론칭 세미나를 진행했다.
바이오플러스가 출시한 코스메틱 제품 보닉스는 유효 성분의 체내 지속력을 증대시키고, 피부 흡수력을 높이는 펩타이드 기술이 적용된 게 특징이다. 회사는 바이오 기술이 접목된 보닉스 제품 경쟁력에 트루진스의 뷰티·헬스 유통 역량을 더해 화장품 시장에서 점유율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트루진스는 회원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및 기타 미용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뷰티·헬스 유통 전문 기업이다. 유한킴벌리 연구소장과 마케팅 임원을 거쳐 한국암웨이 영업총괄 전무를 역임한 문수진 대표와 한국암웨이 대표이사 출신의 김장환 의장 등 소비재 시장의 전문가들이 트루진스를 이끌고 있어, 보닉스가 시장에 안착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플러스는 이번 론칭 세미나에서 트루진스 파트너 100여 명을 초대해 보닉스 제품을 선보였다. 파트너들이 직접 제품의 품질 및 효과를 경험함으로써 이를 구매로 연결시키고, 입소문 효과를 통해 점차 매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세미나에서는 비만 및 안티에이징 전문 밸런스랩 성형외과 의원 임수성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의 안티에이징 강의도 진행됐다.
이번에 론칭한 보닉스 리보 라인 제품은 사용 부위 및 목적에 따라 △얼굴 주름 개선 세럼 △얼굴 미백/주름 개선 세럼 △목주름 개선 세럼 △두피용 영양 세럼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각 제품에는 코스메틱의 유효 성분을 체내에 오랜 기간 유지시키는 AUT 기술(Anti-Ubiquitination Technology)과 생체 물질을 타깃 세포까지 전달하는 MTD(Macromolecules Transdermal Domain) 기술이 적용된 게 핵심이다.
얼굴 주름 개선 제품 ‘보닉스 엘씨 리보 세럼(Bonyx LC Rebo Serum)’은 경쇄 보툴리눔 톡신의 재조합 단백질에 AUT 및 MTD 기술이 적용돼 미간, 눈가 등의 잔주름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바이오플러스는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주름 뿐만 아니라 모공 면적 개선 효과까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얼굴 미백/주름 개선 제품 ‘보닉스 레쥬 리보 세럼(Bonyx Reju Rebo Serum)’은 표피와 진피를 개선하는 성장인자에 AUT 및 MTD 기술을 적용시켜 얼굴 피부의 탄력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목주름 개선 제품 ‘보닉스 레쥬 티 리보 세럼(Bonyx Reju T Rebo Serum)’은 깊은 상처에 작용하는 성장인자에 AUT 및 MTD 기술을 적용해 목주름을 개선시킨다.
두피용 영양 제품 ‘보닉스 헤어 리보 세럼(Bonyx Hair Rebo Serum)’은 두피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하는 성장인자에 AUT 및 MTD 기술을 적용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이번 보닉스 리보 라인 론칭을 시작으로 라 부티크 블루와의 사업 협력, 미국 진출 등의 전략을 통해 시장에서 화장품 생체 재료 사업의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한편 보닉스 리보 라인 제품은 트루진스 홈페이지와 보닉스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