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젠-나루씨큐리티 ‘사이버배틀필드’ 총판 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IT 솔루션 전문 제공업체 퓨처젠은 사업 확장에 따라 2022년 퓨처젠 커머스와 퓨처젠 씨플래닛으로 사업부를 분할한 강소기업으로, 이번 기존 인프라 사업을 넘어 보안 사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나루씨큐리티와 ‘사이버배틀필드’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사이버 보안 교육 분야는 물론 보안 솔루션 분야에 시장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나루씨큐리티는 사이버 위협 대응 분야 전문 기업으로, 최근에는 사이버배틀필드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는 기업, 학교 그리고 공공 분야에서 보안 교육 솔루션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최근에는 공공기관 통합 유지관리 분야에서 사이버 침해사고 대비를 위한 온라인 모의 훈련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어 일반적인 통합 유지보수 사업과는 차별화된 전략의 제안을 진행하고 있다.
사이버배틀필드는 일반적인 공공기관 통합 유지관리의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과는 다르게 교육생별로 실제 운영 환경과 비슷한 1인 가상 환경에서 APT, DDoS 공격, 웹페이지 모의 침투, 탐지 대응 훈련을 진행한다. 이는 단순한 훈련인 악성 링크가 첨부된 훈련용 이메일 유포보다 보안 교육 및 모의 훈련의 성과를 높일 수 있다.
퓨처젠과 나루씨큐리티는 이번 총판 협약을 통해 사이버배틀필드뿐만 아니라 각 사가 보유한 다른 IT 솔루션에 대해서도 공공, 기업, 금융,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꾸준히 시장을 확대·개척해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