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와이어)--글로벌 에너지 및 인프라 부문의 선도적인 기관 투자자인 EIG는 오늘 압둘아지즈 알-구다이미(Abdulaziz Al-Gudaimi)가 EIG의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운영 수석 고문 겸 회장으로 EIG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아람코”)의 전 기업개발 담당 총괄 부사장인 알 구다이미는 에너지 시장에서 38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으며, 투자 활동과 역내 지속적인 성장에 대해 EIG에 전략적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는 압둘아지즈를 회사에 맞이하게 돼 무척 기쁩니다”라고 EIG 회장 겸 CEO인 R. 블레어 토마스(R. Blair Thomas)는 말했다. “MENA에서 압둘아지즈의 심층적인 부문 전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은 중요한 에너지 및 에너지 관련 인프라 전반에 걸쳐 추가 투자 기회를 구하는 데 있어서 EIG를 위해 그리고 우리의 포트폴리오 회사들이 저탄소 미래로 전환하는 복잡한 과제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그 포트폴리오 회사들을 위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회사와 아람코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블레어와 EIG 팀을 알게 되었고 이 지역에서 그들의 성공을 더욱 발전시키기를 열망하고 있습니다”라고 알 구다이미는 말했다. “에너지 전환이 계속 중요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길을 닦으면서 EIG는 운영 전문성을 활용하고 지역 에너지 부문의 탈탄소화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저는 회사의 포트폴리오 회사들과 그 투자자들을 위한 가치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알 구다이미는 2022년 12월 은퇴하기 전까지 아람코에서 기업 개발 담당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 역할을 하는 동안 아람코가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전략적 조정을 통해 성장 시장과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알-구다이미는 아람코에서 다운스트림 수석 부사장과 전력 시스템 부사장을 포함하여 여러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다. 알-구다이미는 현재 비전 인베스트 홀딩스(Vision Invest Holding)와 사우디 알프란시 은행(Saudi Alfransi Bank)의 이사로 재직 중이며, 이전에는 모티바 엔터프라이즈(Motiva Enterprises LLC), 알랑세오(Arlanxeo), 사우디 아람코 토탈 리파이닝 앤 페트로케미컬 컴퍼니(Saudi Aramco Total Refining and Petrochemical Company), 아람코 트레이딩 컴퍼니(Aramco Trading Company) 및 페트로 라비(Petro Rabigh)의 이사회 의장을 역임했다. 그는 석유 공학 학사 학위와 경영학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EIG 소개
EIG는 2023년 9월 30일 현재 230억달러를 운용하는 글로벌 에너지 및 인프라 부문의 선도적 기관 투자자이다. EIG는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및 에너지 관련 인프라에 대한 민간 투자를 전문으로 한다. EIG는 41년의 역사 동안 6개 대륙 42개국에서 400개 이상의 프로젝트 또는 회사를 통해 에너지 부문에 459억달러 이상을 투입했다. EIG의 고객에는 미국, 아시아 및 유럽의 주요 연금 계획, 보험 회사, 기부금, 재단 및 국부 펀드가 포함된다. EIG는 워싱턴 D.C.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휴스턴, 런던, 시드니, 리우데자네이루, 홍콩 및 서울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864962/en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