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의 지속가능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교육(※ Drink Responsibly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한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인다. 19세 이상의 법적음주허용 소비자를 위한 콘텐츠다)
이천--(뉴스와이어)--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5월 9일, 부산 동서대학교에서 ‘지속가능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올해까지 예정돼 있던 동서대와의 교육 업무협약(MOU)을 2026년까지 연장해 부산 지역에서의 지속가능한 바(bar) 운영 교육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바텐딩’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페르노리카 그룹의 대표적인 지속가능 책임경영 프로그램 중 하나로써 주류 산업 전반에 지속가능한 바 문화를 구축하고, 건강하고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에서는 2022년 1월부터 법적음주허용연령의 바텐더와 바 오너를 대상으로 페르노리카 그룹의 지속가능 책임경영(S&R) 활동과 그 사례를 소개하고, 사람과 환경을 위해 어떤 방법으로 지속가능한 바텐딩을 실천할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수도권 지역 외에 제2의 도시인 부산 지역에 지속가능한 바 문화를 확장하고, 한국의 미래 호스피탈리티 산업 전문가들에게 지속가능한 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동서대학교의 19세 이상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 4월부터 매년 ‘지속가능한 바텐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5월 9일에도 동서대의 호텔경영학과 학생들(법적음주허용연령)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생 중에는 졸업 후 바로 호텔, 레스토랑 등 전문 분야로 취업하는 학생들이 상당수 포함돼 있어 교육의 효과가 현업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뿐만 아니라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까지 예정돼 있던 동서대와의 업무협약을 2026년까지 연장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란츠 호튼(Frantz Hotton) 대표는 “올해도 미래의 호스피탈리티 전문 인력들과 함께 지속가능성에 대한 개념과 책임 있는 음주 문화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해 산업 전반에 친환경 시스템과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르노리카 그룹의 ‘지속가능한 바텐딩’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수천 명의 바텐더들이 참여했다. 국내에서도 바, 호텔, 레스토랑 종사자들을 비롯해 제주 한라대학교, 제주대학교, 수원 국제대학교, 전주대학교 호텔 및 외식 조리 관련 전공의 법적음주허용연령 대학생들까지 포함하면 현재까지의 참여 인원이 총 500여 명에 이른다.
※ Drink Responsibly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한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인다. 19세 이상의 법적음주허용 소비자를 위한 콘텐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