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레임, LG전자 플래그십 D5 리뉴얼 기념 미디어아트 공개

세계 최초 5면 프로젝션과 올레드 투명 TV 키네틱 복합 연출

2025-08-25 11:00 출처: 에이프레임

LG전자 플래그십 D5 비전홀 미디어아트 전시(제공=에이프레임)

LG전자 플래그십 D5 비전홀 미디어아트 전시 영상

서울--(뉴스와이어)--실험적인 미디어아트를 선도하는 에이프레임(A-Frame)이 서울 강남 최대 상권에 위치한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 ‘LG전자 플래그십 D5’ 리뉴얼을 기념한 미디어아트를 공개했다.

플래그십 D5는 ‘다섯 번째 차원’이라는 의미로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LG전자의 비전을 담은 공간이다.

에이프레임의 미디어아트는 5층의 헤리티지 라운지 옆에 있는 비전홀에 설치돼 있으며, LG전자의 기술이 단순히 제품을 넘어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관람객에게 깊은 공감을 전달하는 매개체임을 경험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세계 최초로 LG전자의 55인치 투명 올레드(OLED) TV 28대로 구성된 키네틱 구조물과 샹들리에처럼 늘어진 LED 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진 설치 조형물이 공간 전면에 펼쳐지는 프로젝션 영상과 조명, 스피커와 복합 연출돼 관람객의 감각과 공감을 극대화시킨다.

미디어아트 영상은 ‘빛으로 짓는 미래’를 주제로 시각화한 AI 도슨트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기술이 예술이 되어 당신의 삶에 새로운 영감과 감동을 선사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기술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 당신의 삶이 새로운 경험으로 무한히 연결된다’는 비전을 담았다.

에이프레임은 국내 소비자에게도 미디어아트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고, 방문객들이 단순히 제품을 보는 것을 넘어 미디어아트를 통해 새로운 감동과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LG전자 플래그십 D5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공감하고 감각할 수 있는 몰입적 경험에 중점을 뒀다고 덧붙였다.

에이프레임은 CES, MWC, IFA 등 국제적인 전시를 통해 2016년, 2019년, 2023년, 2024년 총 4개의 레드닷 디자인 본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전문 그룹으로, 대형 미디어아트 및 실험적인 작품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에이프레임 소개

에이프레임은 미디어아트 크리에이티브 회사로, 미디어를 통해 공간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를 기획·제작한다. 4K, 8K의 TV 화질 영상뿐 아니라 3D 영상, 써클비전, 인터랙티브 콘텐츠, 가상 전시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에 발맞춰 최신 콘텐츠를 연구하고 개발해왔다. 대표적으로 세계 3대 전시인 CES, IFA, MWC에 꾸준히 참여하며 국내 전시 콘텐츠의 위상을 높여왔다.

웹사이트: https://a-fram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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