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아트앤에디션과 협업 전시 ‘이음’ 개최

리빙과 아트의 연결… 일상과 예술을 잇는 새로운 리빙 전시 경험
김세중·김인식·김중백·신철호 등 19명 작가의 49점 작품 선보여, 리빙 공간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새로운 전시 형식 제안
‘연결’을 주제로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기획 전시… 1월 10일까지 누구나 방문 가능

2025-12-11 09:40 출처: 알로소

알로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아트앤에디션과 협업 전시 ‘이음’ 개최

평택--(뉴스와이어)--퍼시스그룹의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알로소가 프리미엄 아트 플랫폼 ‘아트앤에디션’과 협업해 전시 ‘이음’을 개최한다. 전시는 12월 12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알로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연결’을 주제로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리빙 공간에 배치해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전시 형식을 선보인다. 그동안 ‘영감의 소파’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 공간에 소파를 배치해 왔던 알로소가 이번에는 자사 플래그십 매장으로 예술을 초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트앤에디션은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의 원화와 에디션 작품을 함께 선보이는 온라인 갤러리다. 이번 협업은 예술을 일상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아트앤에디션의 기획 방향과 일상 속 공간을 더욱 감각적으로 만드는 리빙 경험을 제안해 온 알로소의 브랜드 철학이 맞닿아 탄생했다.

전시가 열리는 알로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는 감각적인 가구와 조명, 텍스타일이 조화롭게 구성된 공간으로, 예술 작품을 더욱 깊이 감상할 수 있는 분위기를 갖추고 있다. 1층에서 3층까지 이어지는 300평가량의 공간 곳곳에서 서로 다른 조형 언어를 지닌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세중 작가는 빛과 색의 관계를 입체적 표면에 표현하고, 김인식 작가는 백색 흙을 층층이 쌓는 ‘백연리’ 기법으로 도자 작업을 선보인다. 김중백 작가는 덧칠과 지움의 반복으로 고요한 깊이감을 담아내며, 신철호 작가는 겹쳐진 면과 대비되는 색을 중심으로 곡선·직선·면·여백이 어우러지는 작품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박서보, 이타미준 등 19명의 작가가 참여해 총 49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알로소와 아트앤에디션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간과 작품, 서로 다른 작가들의 세계 그리고 한 해의 끝과 시작이 맞닿는 시간까지 다층적인 ‘이음’의 의미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전시 ‘이음’은 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작품은 현장에서 바로 구매 가능하다.

알로소는 이번 전시는 자사 브랜드가 추구해 온 감각적인 리빙 경험을 예술과 접목해 한층 확장한 시도로, 예술을 우리의 공간으로 초대해 더 가까운 일상에서 예술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소파가 놓인 일상의 공간에서 예술이 자연스럽게 머무는 경험을 통해 새로운 연결과 영감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전시 정보

- 전시 기간: 2025년 12월 12일(금)~2026년 1월 10일(토)

- 장소: 알로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약도)

- 운영 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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