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 도심 현장에 특화된 캐터필라 신형 휠굴착기 ‘M314’ 출시

2026-06-02 08:30 출처: 혜인 (코스피 003010)

혜인에서 출시한 캐터필라 신형 휠굴착기 ‘M314’

서울--(뉴스와이어)--캐터필라(Caterpillar Inc.)의 국내 공식 딜러인 주식회사 혜인(대표이사 원경희, 코스피 003010)이 도심 건설 현장에 특화된 캐터필라 신형 휠굴착기 ‘M314’를 출시하고 본격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노후 기반시설의 예방적 유지관리와 디지털 기반 스마트 관리 체계 구축을 확대하면서 도로 유지보수, 상하수도 정비, 관로 공사 등 도심 인프라 유지관리에 적합한 기동성과 정밀한 작업 성능을 갖춘 건설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M314는 이러한 현장 수요에 대응해 개발된 16톤급 휠굴착기다. CAT C3.6 엔진을 탑재해 136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국내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K-Stage V 기준을 충족한다. 전자제어식 유압 시스템과 전용 선회 펌프를 적용해 복합 작업 시에도 작업 속도 저하를 최소화하고, 작업 조건에 따라 출력과 연료 효율을 최적화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듀얼 슬라이드 조이스틱 스티어링, ROPS(전복 보호 구조) 운전석, 10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 후방 및 우측 카메라 등을 기본 탑재해 조작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주요 점검 항목을 지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정비 접근성을 개선했으며, 필터류의 교체 주기를 연장해 유지관리 부담을 줄였다. 캐터필라 장비 관리 플랫폼인 비전링크 시스템을 통해 장비 상태 모니터링과 예방 정비, 원격 진단 등을 지원한다.

작업 정확도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 기능도 지원한다. 굴착 깊이와 경사를 표시하는 2D Grade, 설정 구역 이탈을 제한하는 E-Fence, 적재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Payload 등이 대표적이다.

혜인은 지난달 17일 1호기 인도 행사에서 M314를 시연했다. 참석 고객들은 ‘동작이 부드럽고 기동성이 뛰어나다’, ‘지면 점검 포인트로 정비가 편리할 것 같다’, ‘동급 모델 대비 우수한 연비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1960년 설립된 혜인은 캐터필라 건설기계와 엔진 및 발전기 등을 국내에 공급해 왔으며, 천안 제1공장을 포함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장비 공급부터 부품 지원, 정비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혜인은 도심 재개발과 노후 기반시설 유지관리 수요 확대에 따라 기동성과 정밀성을 갖춘 휠굴착기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며, 고객의 생산성과 운용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혜인은 6월 중 천안 제1공장에서 M314 전시 및 시연 행사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혜인 전국 지점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혜인 소개

혜인은 1960년 설립돼 1988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국내 에너지동력 및 건설기계 그룹이다. 캐터필라(Caterpillar Inc.), 융하인리히, 버미어, BKT 등 글로벌 브랜드와 딜러십을 맺고 엔진 및 발전기, 건설기계, 산업장비, 물류장비 등을 공급한다. 천안 제1공장을 통해 기술력 기반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데이터센터 및 방산 MRO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친환경 제품 공급과 장비 렌탈, 중고장비 매매,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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